오늘 한 몬스타 8화, 정말 달달함의 끝을 보여주네요. 처음부터 충격적인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이번 편에서 김나나가 저번 공연에 참석한 이유가 밝혀지네요. 저번 편의 공연을 위해서 정선우가 김나나를 찾아왔었죠. 그때 정선우가 자신은 보는 것만 이야기한다고 했습니다. 오늘 그 뒷이야기가 공개되는데, 김나나가 이렇게 말하죠. "넌 보이는 것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보고 싶은 것만 말해." 김나나를 맡은 다희, 정말 연기 잘하네요. 눈물이 줄줄 흘러내려요. 다만 드라마에서는 시크하게만 나와서, 매력을 100% 발휘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아무튼 정선우도 마음이 찔리는지, 아무런 대답을 못합니다. 그걸 보고 김나나는 한가지 제안을 합니다. 공연에 참가하는 대신에 자신과 열번만 놀자! 김나나와 정선우가 데이트를..
드라마
2013. 7. 6. 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