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자신의 신혼집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지난 번에 농구를 1승하면, 자신의 집에 모두를 초대하겠다는 약속을 지킨 셈이죠. 아쉽게도 박진영의 새신부(아내)는 얼굴을 비추지 않았네요. 박진영의 집이 위치한 동네는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아치울마을이며, 여기에는 작가 故 박완서, 연극인 박해미, 가수 조성모 등 유명인들이 많이 거주해 일명 예술인마을로 불리는 곳이죠. (집안에 헬스장까지 구비된 대저택) 박진영은 예전에 자신의 전세살이를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집이 없어 2년마다 계속 이사를 다녔다. 전셋집 이사 갈 때마다 농구대를 철거하더라도 항상 다시 만들었다. 중학교때부터 시작한 농구 경력이 20년 정도되었다고 한 박진영의 농구 사랑을 알 수 있죠. 여기 신혼집에도 농구코트가 보이네요. 그래..
예능
2013. 12. 3.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