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이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을 하다가 허리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기 직전 이뤄진 워밍업 단계에서 서지석이 점프 후 착지하다가 예기치 않게 허리를 다치게 됩니다. 결국 통증을 참다 못한 서지석이 긴급 응급 조치(허리 테이핑, 뜻 - 운동 경기 중에 부상 방지와 치료를 위하여 선수의 관절, 근육, 인대 따위에 테이프를 감는 일)을 받게 되네요. 아무리 서지석이 허리 테이핑을 받는다고 하지만, 허리에 통증이 있는 상황에서는 무리하게 뛸 수는 없죠. 그런데 갑자기 서지석의 허리 부상 원인이 궁금해졌습니다. 보통 이런 운동을 하다가 혼자 다치는 경우는 이유가 두가지중의 하나입니다. 첫번째는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수영할 때도 준비운동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찬물에 갑자기 닿으면 심장 마비가 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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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26.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