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이봉원과 김신영, 케이윌, 일반인 한재권 로봇 박사가 나왔습니다. 한재권이 사는 동네가 의왕시 청계천이네요. 훈남인데다가 성격 또한 좋아 보입니다. 그런데 집안 역시 잘 사는 모양입니다. 김구라가 한눈에 알아본 고가의 시계 브랜드나 김구라가 더치식이라고 아는 척하다가 한재원이 '차가운 물'로 한다고 지적을 했죠. 김구라의 얕은 지식이 정말 식자층, 교양인 앞에서는 그대로 탄로나고 마네요. 김구라가 오늘 제대로 굴욕을 당하네요. 한재권에게도 굴욕을 당하더니, 일명 도끼손 답게 케이윌의 수집품을 떨어뜨려서 파손하고 맙니다. 케이윌이 제대로 분노하네요. 보통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애장품들을 애지중지하는데, 그 취향을 존중해서 소중하게 다뤄줘야죠. 오늘 김신영 역시 의외의 취미를 선보였습니다. 호빵..
예능/라디오스타
2013. 11. 21.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