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 10회에서 김나나가 댄스로 자신의 울분을 달랬습니다. 저번 9회에서 윤설찬과 민세이가 키스를 합니다. 하지만 정선우는 아무것도 모르고 여전히 민세를 바라봅니다. 그런 정선우를 또 김나나가 바라봅니다. 너무 안타까운 4각 관계네요. 정선우가 민세이의 입술에 묻은 머리카락을 떼 주려는 찰나에 김나나가 중간을 가로질러 가면서, 대신 해주는군요. 저 무심한 눈빛, 시크한 표정. 크크. 김나나가 드디어 쿠폰 3을 사용합니다. 바로 정선우를 모델로 활용하는 거죠. 정신없이 정선우가 입은 옷을 디자인하다가 고개를 드는 순간, 정선우와 눈빛이 딱 마주칩니다. 헐. 뭔가 미묘하네요. 정선우: "디자이너가 꿈이야?" 김나나: "하다보면 꿈인지 아닌지 알게 되겠지." 김나나는 처음에 룸살롱의 예쁜 여자들이 인형처럼 ..
드라마
2013. 7. 20. 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