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맛

힐링캠프 111회에 백지영이 출연해서 남편 정석원과의 결별설에 대해 해명하고 둘의 러브스토리와 결혼 생활에 대하여 고백했습니다. 정석원은 자신이 백지영으로부터 선물을 받으면 그 이상은 해줘야 직성이 풀릴만큼 남자의 자존심이 강한 사람인데, 의외로 결혼식날 주례인 김영희 PD의 영화 이야기에 눈물을 엄청 흘렸습니다. 전혀 의외의 얘기네요. 정석원을 만나기 전에 백지영이 했던 배우자 기도를 공개합니다. 1 나를 한팔로 안을 만큼 품이 큰 남자 2 미소가 예쁜 남자 3 나만 사랑해 주는 남자 4 비전이 있는 남자 5 내가 나이가 있으니까 나보다 나이는 어려도 좋겠다 이런 배우자 기도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내게 좋은 배우자를 더 생각하고 2 배우자감을 만나면 놓치지 않아 3 좋은 배우자에게 맞는 사람되..

해피투게더(해투) 310회에 주원, 주상욱, 정만식, 김영광 등이 '굿 닥터' 홍보차 참석했습니다. 꽃미남들인 주원과 김영광만으로 스튜디오가 환하게 밝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꽃미남들에게는 어릴 적에 얼굴로 수난을 겪은 일화가 반드시 있게 마련이죠. 어릴 적부터 강동원 닮은꼴로 유명했던 주원 역시학습지 주최 콘서트에 갔다가 강동원으로 오해를 받아 팬들에게 소지품을 몽땅 뺏겼답니다. 그런데 생긴 것처럼 주원은 애교 많고 귀여운 스타일이네요. 정만식에게도 막내동생처럼 살갑게 굴면서 반말합니다. 정만식이 이 문제로 고민을 했지만, 결국은 너무 귀여운 주원의 애교에 별다른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요즘 주원은 정만식을 '베이비'라고 부른답니다. 주원은 KBS 드라마에 출연을 너무 많이 했기에 KBS 직원설..

결혼의 여신에서 클라라와 장현성이 파격적인 키스신을 선보였네요. 무려 열 여섯 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둘은 화끈하게 서로의 몸을 탐했는데, 같이 보시죠. (이미디오 지원) 클라라는 흠뻑 빠진 상태네요. 그 와중에 장현성의 극중 마누라한테서 전화가 오고, 점심시간을 이용한 불륜을 저지른 두 사람은 회사로 가다가 딱 마주칩니다. 하지만 장현성은 오히려 부인에게 화를 내죠. .. ..

택시의 299회 손님은 소이현과 택연이었습니다. 바로 tvN에서는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후아유'를 홍보하기 위해서 오늘 택시에 나왔네요. 그런데 옥택연이 좀 어른스럽고, 소이현이 도회적이면서도 동안이어서 연상연하 커플리아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네요. 드라마 상에서도 잘 어울릴 듯. 소이현과 택연이 아주 어색한 사이라는 소문때문에 택시의 제작진이 실험을 합니다. 몰래카메라인거죠. 택시안에 둘만 있으니까 정말 어색해 하네요. 거의 말도 하지 않고 먼산만 바라봅니다. 서이현이 선배라서 그런가요, 택연에게 먼저 말을 겁니다. "용화랑은 친해?" "그렇게 친하지는 않아요." 택연, 너무 솔찍한 건가요? 대화의 맥이 툭 끊겨 버리네요. 사실 택연이 좀 샤이해서 그런건가요? 두사람이 어색한 것은 바로 키스신때문에 ..

오늘 몬스타 9화에서는 저의 이전 글처럼 김예림과 정준영, 김태현이 아역으로 등장했습니다. 그들 슈스케 출신들의 노래뿐만 아니라 윤설찬의 OST 삽입곡, 칼라바의 락음악 "말달리자.", 그리고 정선우와 민세이의 듀엣곡인 "내일이 찾아오면" 등등이 나왔습니다. 어느 것이 제일 좋은지 한번 들어보세요. 자, 제일 먼저 오늘 까메오로 출연한 김예림(투개월), 정준영, 김태현(딕펑스)의 '출발'을 한번 들어보시죠. (아래의 유투브로 보셔도 되고, 이미디오로 보셔도 좋습니다.) 확실히 기존의 몬스타의 스타들과는 확실히 다른 맛이 있습니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김예림과 김태현의 화음이 좀 이상하게 잘 안맞네요. 이번에는 윤설찬(용준형 분)이 극중 멤버와 함께 녹음하는 노래입니다. 극중 OST에 삽입한다는 설정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