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181회은 왠지 모르게 좀 붕 뜬 느낌입니다. 울릉도로 간 조정치 정인 커플은 배멀미로 병자처럼 누워 보내고, 태민 손나은 커플은 서로 만나지도 못하고 그저 선물 준비하는 장면만 나왔고, 진운 고준희 커플은 추억이나 되새기면서 부부송 작사에 신경쓰네요. 즉, 평소와 같은 활발하고 역동적인 장면이 전혀 나오지 못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그저 소소한 재미나 찾아야겠군요. 오늘 정인이 충격적인 폭로를 합니다. "길 오빠랑 산에 올라갔다가 막걸리 마시고 토한 거 기억 안나?" 조정치를 두번 죽이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사당에서 많이 토했어." 조정치가 등산하다가 술에 취한 모양입니다. 더우기 정인은 그런 조정치를 배경으로 셀카까지 찍는 확인사살까지 했네요. 정인이 새벽에 자신의 민낯을 공개합니다. 같은 여..
예능/우결
2013. 8. 4. 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