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53회 방송 가족의 밤, 가족 장기 자랑을 하는데, 다섯 가족 모두가 각기 다양한 모습을 보이네요. 김성주 아내인 진수정은 아이들에게 주요 전략을 물어봅니다. 언론인 출신답네요. 아마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보다 더 멀리 내다볼 거 같네요. 그리고 장기자랑에 엄마가 같이 참여하는 가족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가족도 있었습니다. 아마 이런 선택들이 아이들의 기억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겠죠. 김성주가 MC를 보는데, 첫번째 송종국 가족부터 아이들을 칭찬합니다. "송지욱 잘한다, 송지아 잘한다." 사실 김성주가 송종국이나 아내 박잎선보다 아이들에게 좀 더 집중해서 칭찬을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송종국이나 박잎선이 망가지는 것도 큰 흥미거리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족의 행사..
예능
2014. 1. 6.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