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6회에서 임순영이 진퇴양난의 위기에 빠졌습니다. 블랙위크의 라이벌미션에서는 상대하기 버거운 꽃미남 박시환과의 대결을 앞두고 있고, 아버지와 어머니는 여전히 그의 가수로의 길을 반대합니다. 임순영이 전화로 슈스케 진출을 알리자 부모님이 하나같이 독설을 퍼붓습니다. 아버지 "그 나이에 너 노래해서 뭐할 건데? 잘 될리가 있나. 네가 뭔데? 대한민국에 너만큼 노래 못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너만큼 화면발 안 받는 사람이 어디 있나?" 어머니 "한국 들어오지마. 안 봐. 이제" 결국 부모님의 독설과 반대에 임순영은 눈물을 뚝뚝 흘리고 말았습니다. 이제까지 임순영이 부모님의 반대가 심하다는 이야기를 했지만, 이정도로 심할 줄은 몰랐네요. 그렇다고 임순영 부모님에 대하여 비난하지는 맙시다. 저것도 다 ..
오디션/슈퍼스타K4
2013. 9. 14.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