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155회가 방영되었습니다. 게스트는 수지 혼자였는데, 자매귀신 특집이었네요. 이광수가 반장인척 나서자, 유재석이 돌직구를 날리네요. "넌 그냥 우리 학교에서 키우는 기린이야!" 이렇게 별명만으로 웃기는 예능인도 잘 없죠? 오늘의 주제가 운명이죠. 정말 운명인가요? 오늘 송지효가 광수를 보자마자 인상을 쓰네요. "너 나한테 인사하지마." 그리고 유재석이 귓속말로 말합니다. "꺼져!" 동네북이 된 광수의 수난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결정타는 개리가 의자빼기로 장식하는 군요. 동네북이 된 광수, 불쌍한 우리 광수... 그런데 왜 이렇게 웃기죠? 크크크. 수지의 등장에 광수가 질투를 하네요. "너 TV에서 이승기랑 뽀뽀하는 거 봤어!" 수지는 그저 어쩔 줄을 몰라하네요. 1교시에는 물리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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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22. 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