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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10)
예체능 크리스와 박광재의 활약 아쉬운 이정진 눈물

우리동네 예체능 38회 예체능팀이 KBS 연예대상에서 3관왕을 수상하네요. 존박이 남자 신인상, 최강창민이 버라이어티 최고 엔터테이너상, 그리고 예체능 프로그램이 베스트 팀워크 상을 수상했습니다. 항상 찬물 먹이던 최강창민에게 의외로 상을 주네요. 그런데 시상식 전에 신동엽과 유재석이 잠깐 등장했습니다. 둘다 갑작스러운 카메라 공세여서 놀랐을 텐데, 그래도 잘 대해주네요. 게다가 유재석은 강호동 흉내내기에 재미를 붙였습니다. 정말 잘하네요. 무한두전의 '역할 바꾸기'였나? 하여튼 다른 멤버 흉내내기가 떠오를 정도였습니다. 예체능팀의 이번 상대는 연예인팀입니다. 바로 석주일 감독을 비롯한 크리스, 이지훈, 윤형빈, 팀, 그리고 프로 선수 출신인 박광재 등이죠. 다만 연습한지 얼마되지 않은지, 조직력은 예체..

예능 2013. 12. 25. 08:18
김혁 부상투혼과 박진영 MVP 예체능 한일전

우리동네 예체능 37회는 한일전이었습니다. 고작 동호회 수준의 경기를 마치 국가대표간의 경기처럼 치장한 것은 꼴불견이었지만, 그래도 한일전이어서 그런지 경기자체는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아마 제작진의 노림수가 적중한 것이겠죠. 이번 경기는 양팀 에이스간의 격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예체능 팀에서는 김혁이, 일본의 슬램덩크 팀에서는 5번 선수, 노로 타츠히토(이름)의 활약이 압도적이었습니다. 프로구단에서 스카웃 제의도 몇번 받았다고 하던데, 직업 농구 선수가 되어도 나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초반은 한국팀의 열세로 경기가 진행됩니다. 줄리엔 강이 골밑에서 막히자, 선수들이 마음놓고 슛을 쏠 수가 없게 됩니다. 그 결과 공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빼앗기고 말죠. 최강창민이 5번 선수를 맨투맨 마크를 ..

예능 2013. 12. 18. 08:24
예체능 최강창민과 한일전, 일본이 부러운 이유

우리동네 예체능 36회에서 또 하나의 명승부가 나왔습니다. 확실히 서지석이나 김혁, 줄리엔 강과 같은 실력자들을 영입한 것 덕분인지 탁구나 배드민턴에 비하면, 농구에서는 승리가 자주 나오네요. 전주팀 역시 실력이 없는 팀은 아닌데, 카메라 앞이라서 긴장한 거 같네요. 그래도 처음부터 맨투맨 수비를 전개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마 다른 동호회 팀들이 지는 것을 보고, 칼을 갈고 나온 거 같네요. 연예인이라고 봐주는 거 없이, 이렇게 치열하게 승부를 다퉈야 재밌죠. 처음에는 김혁의 원맨쇼와 전주팀의 팀 플레이가 맞붙는 거 같았습니다. 그런데 최인선 감독이 급하게 타임을 불러서 선수들에게 주의를 주네요. 이전의 창원팀보다 실력이 더 낫다는 것을 불과 몇분만에 파악한 거죠. 역시 명장 답네요. 이런 최인선의..

예능 2013. 12. 11. 08:44
예체능 박진영 자만심과 겸손, 양극단을 보여주다

우리동네 예체능 34회에서 강원 원주팀과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의외로 예체능팀이 1점차 승리를 거둡니다. 배드민턴때와는 완전히 다르네요. 아마 그만큼 잘하는 연예인들, 특히 대학 선출(선수출신)인 김혁의 가세가 결정적이었던 거 같네요. 확실히 프로 선수 못지 않는 화려한 플레이가 연달아 나오지만, 왠지 모르게 예체능팀의 소박했던 멋은 점점 사라지는 거 같습니다. 화려한 김혁의 백덩크나 서지석의 더블 클러치 같은 기술은 일반인들은 절대 흉내조차 낼 수 없으니까요. 이번 주에는 박진영이 자신감 없는 의기소침한 모습을 제대로 보였습니다. 본인입으로 이제까지 동네 농구만 하다거, 농구의 전술을 제대로 접했다고 하네요. 게다가 박진영은 오디션 참가자(케이팝3)들에게 제대로 야단칠 수조차 없다고 고백합니다. "참가..

예능 2013. 11. 27. 07:31
우리동네 예체능 박진영 동네농구를 위장하는제작진

우리동네 예체능 33회에서 선수출신인 김혁이 가세했습니다. 길거리 농구를 하다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제물포 고등학교 감독의 눈에 띄어 스카웃 당했고, 여러 대학교에서 스카웃 경쟁을 벌였을 정도로 농구에 뛰어난 선출입니다. 다만 동국대학교 2학년때 발목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그만두었네요. 지금은 연극배우와 연기자를 직업으로 삼고 있지만, 부상만 없었다면, 굉장한 선수로 성장할 수도 있었던 아까운 인재입니다. 확실히 농구를 10년 동안 하지 않았다고 하는 말과 달리, 첫경기부터 아주 좋은 모습을 보이네요. 아직까지는 팀 플레이에 익숙하지 않은 거 같지만, 서지석의 실수를 커버할 정도로 감각이 뛰어납니다.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이 일부러 그렇게 섭외를 한 것인지 모르지만, 김혁의 고등학교 은사인 제물포 고등학..

예능 2013. 11. 20. 07:55
예체능 이수근 통편집으로 SM열세 JYP우세

우리동네 예체능 32회에서 예체능팀은 아마추어 최강이라는 창원팀과 경기를 했습니다. 경남 대회에서 우승도 여러 차례했다는 창원팀답게 실력이 아주 좋았습니다. 심지어 1쿼터가 17대 0으로 끝나버리더군요. 안경점이나 커피숍을 운영하거나, 회사원인 순수 아마추어가 이 정도로 잘 하다니, 정말 놀랍네요. 2쿼터부터는 예체능팀이 점수를 조금씩 내기도 했지만, 워낙에 1쿼터의 이미지가 강렬해서인지, 창원팀이 좀 봐주면서 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 정도로 잘하더군요. 이런 강한 상대를 만나자 예체능팀의 기량이 환하게 드러나더군요. 그 동안 나름 에이스라고 불렸던 박진영은 동네 농구 수준이었고, 소극적인 플레이를 일삼는 존박의 경우도 단점이 아주 극명하게 드러났습니다. 다만 서지석과 줄리엔 강만은 ..

예능 2013. 11. 13. 07:23
예체능 찬성의 눈물 존박의 돌직구 이지훈의 당황

우리동네 예체능 23회가 제주도에서 펼쳐지는데, 배드민턴의 마지막 경기네요. 24회 이후에는 어떤 종목인지 궁금합니다. 오늘 강호동이 맨발의 친구들(맨친)이라는 말실수를 하고 당황하는데, 항상 이곳에서는 저곳을 걱정하고, 저곳에서는 이곳을 걱정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예체능 멤버들이 굴욕셀카놀이에 빠졌는데, 이렇게 해서라도 긴장을 풀어주는 게 중요하죠. 그런데 각도의 중요성보다 원판불변의 법칙이 더 큽니다. 강호동: "존박이 아직 다 못내려놨네." 강호동의 말에 존박이 돌직구를 던집니다. "저 방송 모니터 안하신 거에요?" 비빔라면에 삼겹살, 통닭 등을 저녁으로 먹는데, 존박이 양반다리가 불가능합니다. 억지로 하려고 하자 발목 통증을 호소하네요. 테이블 문화에 익숙한 교포라면 당연히 그럴 수도 있죠..

예능 2013. 9. 11. 07:04
예체능에 출연한 김소영과 서우리 선수 프로필

지난 달 7월 6일부터 7월 17일까지 열린 카잔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무명 선수가 3관왕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바로 우리동네 예체능에 18회에 출연한 김소영입니다. 유니버시아드 대회전까지 무명이었던 김소영은 혼합단체전과 혼합복식, 여자복식까지 석권하며 일약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 고성현조 역시 승리하며 남자 복식 우승을 거뭐집니다. 이 대회에서 이용대는 혼합단체전 우승에 이어 남자 복식 우승으로 2관왕이 됩니다. 여자복식은 김소영(인천대학교)과 장예나 조가 중국의 러우위 티엔칭 조에게 승리하였고, 혼합복식에서는 김소영이 김기정(삼성전자)과 파트너가 되어서 중국의 류청 티엔팅 조를 꺽고 우승을 차지합니다. 1992년 7월 9일 대구 출생인 김소영은 올해 나이 스물두살입니..

예능 2013. 8. 6. 16:59
예체능 배드민턴 최강창민의 첫승

이번주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예체능팀이 아깝게 졌습니다. 그래도 2승은 거두었네요. 그 2승은 최강창민 - 이종수 팀과 존박 - 강호동 팀이 거둡니다. 정말 배드민턴 시작한지 겨우 일주일된 초보인 것이 믿어지지 않네요. 특히 최강창민이 드디어 첫승을 거두었습니다. 눈빛 브라더스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나타납니다. 이렇게 친해진 걸 보니, 오늘 호흡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군요. 오늘 아나운서는 물세례 봉변으로 유명한 정인영 아나운서가 맡았습니다. 경기에 나선 첫번째 팀인 닉쿤과 찬성, 조달환과 필독은 아쉽게 패배합니다. 이제 일주일 된 생초보들이니, 당연한 얘기인가요? 하지만 코치마저 감동시킨 최강성실인 창민 조가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반면에 이종수는 대뜸 정인영 아나에게 사랑고백을 했다고.....

예능 2013. 7. 17. 08:07
우리동네 예체능- 나쁜손에도 굴하지 않는 최강창민의 꽃무늬 패션

역시 패션리더들은 평범한 사람들이 소화하기 힘든 옷도 곧잘 소화하는 모양입니다. 제 14회를 맞이한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우예)에서 최강창민이 꽃무늬 패션을 선 보였습니다. 최강창민이 형들을 따라서 대기실을 나오네요. 첫 등장부터가 꽃바지를 입은 평범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그런데 알록달록한 꽃바지가 아주 잘 어울리네요. 다른 출연자들과 나란히 서니까 확연히 차이나네요. 이날 최강창민의 패션 감각은 그의 파트너, 이종수와의 만남에서 절정에 달했습니다. 제작진은 불이 꺼진 방안에 최강창민 혼자 집어넣더군요. 어두운 방안에서 이종수와 무슨 일(?)이라도 벌어지기를 기대했던 걸까요? 아니나 다를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두운 방안에서 이종수의 '나쁜손'이 최강창민을 더듬거리고 가슴까지 가슴을 만지는군요. 최강..

예능 2013. 7. 1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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