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339회의 전설의 주먹 특집 편에 박남현, 홍기훈, 유태웅이 출연했습니다. 예전의 김진수가 나와 이야기 한 연예계 주먹들이 실제로 떠넸요. 속설에 의한 연예계 싸움서열은 박남현은 1위, 홍기훈은 5위, 유태웅은 7위입니다. 박남현은 쌍절곤으로 유명해서 일명 절봉이라고 불립니다. 박남현의 '젓가락으로 파리를 잡고 손가락만으로 상대를 제압한다'는 소문은 사실입니다. 이상인이 목격했네요. 하긴 박남현은 무술 감독으로 60작품이나 한 무술인이죠. 싸움 순위 1위면서 "난 싸움을 못한다.", "난 평화주의자다."라고 말하네요. 인상이 순해 보이고 싶어서 눈썹까지 밀었다니... 그를 위해서 라스 제작진에서 파리와 젓가락을 준비합니다. 멍한 표정이 된 박남현 박남현은 민통선내에 있던 나무 전봇대를 실제로..
예능/라디오스타
2013. 8. 1. 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