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342호에 이종격투기 선수들 추성훈과 김동현, 배명호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거기에 배우 신소율 역시 홍일점으로 참석합니다. 아주 예쁜 외모의 배우 신소율은 그녀의 인상과 달리 평소에 이종격투기 매니아입니다. 김동현이 내는 문제를 모두 맞춥니다. 게다가 솔직담백한 입담이 거침이 없네요. 처음에는 우는 남자가 질색이라고 하더니, 배명호의 울음과 적극적인 구애와 대시에는 그리 싫지 않은 표정입니다. 결론적으로 마지막에 신소율과 배명호는 아주 좋은 분위기에서 끝났습니다. 신소율은 세 남자중에서 배명호를 뒤에서 백허그해서 선택했고, 배명호 역시 신소율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했습니다. 확실히 배명호에게 감성 파이터란 반전 매력이 있었고, 신소율 역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아는 여자니까요. ..
예능/라디오스타
2013. 8. 29.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