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에 출연한 김민종이 톱여배우와의 소개팅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평소 그 여배우를 좋아했던 김민종이 지인이 만든 술자리에 합석을 하게 되었죠. 술자리에서의 분위기가 아주 좋았지만, 김민종이 절제를 하지 못하고 취해서 먼저 집에 가게 됩니다. 결국 그 여배우와의 만남은 그날로 끝나고 맙니다. 그리고 김민종이 소개팅녀에게 사과의 영상편지를 띄웁니다. "그날 내가 오버했다. 죄송하다." 김민종은 얼마전에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바 있습니다. "배려심있는 성품의 베이글녀이다." 그리고 신순정녀에 출연한 김민종이 이상형 월드컵에서 유소영을 최종적으로 선택한 뒤 백허그를 한 적도 있습니다. 확실히 유소영의 외모는 베이글녀이죠. 성품은 어떤지 모르지만... 그런데 오늘 힐링캠프를 보면서 느낀 것인데, 성유리가 김..
예능/힐링캠프
2013. 11. 5. 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