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회 라디오스타의 초대손님은 테리우스로 유명한 신성우, 장호일, 강성진, 성민이었습니다. 오늘의 화제는 단연 신성우의 여자를 사로잡는 매력이었습니다. 예전에 신성우와 장호일, 윤종신이 클럽등으로 많이 어울려 다녔는 모양입니다. 처음에는 윤종신이 룸에도 못 들어가는 신참이었다고 하네요. 깐족거리는 윤종신이 바깥 테이블에서 얼마나 깐족거렸을지, 상상만해도 재미있네요. 신성우가 얼마나 대단했냐면, 당시에 잡지를 펴서 찍으면 사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마 대부분이 톱탤런트나 톱모델들이었겠죠. 요즘으로 치면 TV 광고에 나오는 여자 연예인들을 찍어서 사귀는 거나 비슷하네요. 그런데 설마 예전에 채시라와도 그렇게 만난 것은 아니겠죠? 신성우의 전설같은 이야기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클럽에 모습을 보이면..
예능/라디오스타
2013. 7. 11. 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