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347회에서 '돈 가방을 갖고 튀어라'2탄, 100빡빡이의 습격편이 진행되었습니다. 확실히 노홍철은 촬영에 대한 열정이 넘칩니다. 초반부터 빡빡이들을 말로 회유를 하려고 합니다. 거기에 가위바위보로 돈가방을 안전하고 합법적으로 탈취하려고 하는데, 자신의 엉덩이골이 노출되었는지도 모르고 사기 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아마 허리띠를 매지 않았는지, 시간이 지날수록 바지가 점점 더 내려가네요. 그런데 노홍철은 돈가방에 정신이 팔려서 그걸 모르는 것 같습니다. 결국 나중에는 무도 제작진이 모자이크 처리를 해서 방송사고는 막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바지가 내려가는데, 팬티는 보이지 않네요. 설마 노팬티는 아니겠죠? 노홍철의 사기본능은 한시도 쉴 틈이 없습니다. 자신의 가방이 꽝인 것을 발견하자마자 새로..
예능
2013. 9. 15.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