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360회가 사투리 특집이네요. 경상도를 대표하는 하일(로버트 할리), 전라도의 김경호, 달샤벳 수빈, 충청도의 김성주가 게스트로 나왔습니다. 강원도나 제주도가 없는 점이 아쉽네요. 비록 MC로 김국진이 있다고는 하지만, 게스트로 나오는 것과는 차이가 크죠. 김성주가 약 30분간 지각을 했는데, 그러자 김구라가 독설을 뿌립니다. "이러다가 또 추락할 수 있다." 맨 먼저 폭로되는 것은 김성주와 윤종신의 흑역사입니다. 김성주가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명절 선물까지 담당 PD에게 주었는데, PD가 선물을 받고 해고 통보를 했네요. 게다가 그 피디가 김성주의 동기였다는 점이 더 큰 충격이네요. 아마 담당 피디 역시 시청률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런 선택을 한 거겠죠. 윤종신 역시 슈퍼스타K 시즌 4에서 하..
예능/라디오스타
2014. 1. 2.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