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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6)
이보영의 욕설연기와 차변의 해바라기 사랑

오늘 너목들(너의 목소리가 들려) 14회에서 민준국이 차변을 찾아가서 한 이야기가 밝혀졌습니다. 이 이야기의 시작은 자신이 아니라 바로 수하의 아버지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밝히기 위해서입니다. (저의 어제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군요. 장변을 찌른 것은 자신이 아니라 수하라는 사실을 밝히기 위해서라고 예상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오늘 제일 중요한 장변은 한참 갈등하던 장변(이보영 분)이 서검(이다희 분)에게 "넌 황달중의 딸 황가연이야"라고 폭로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장변이 이런 결심을 하기까지 많은 갈등을 합니다. 그리고 그 중에 가장 큰 도움을 받았던 사람이 바로 차변(윤상현 분)이었습니다. 국선 변호사의 열정이 넘치던 그가 어느새 장변이 선택의 갈림길에서 갈등할 때 도와주는 역할로까지 성숙하는군요. "1..

드라마 2013. 7. 19. 02:28
너목들 민준국이 차변에게 할 이야기란?

드디어 너목들 13회에서 황달중 사건의 베일이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서대석 판사는 26년전에 자신의 판결이 잘못된 것을 알고는 황달중 아내(김병옥)의 부탁대로 그녀의 딸인 서도연 검사(이다희 분)을 키워주고 있었네요. 그것도 모르고 서검은 "악마가 옷을 바꿔 입는다고 천사가 되지는 않는다잖아요."라고 말합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 이다희의 옷들이 전부 원색이고 화려하더군요. (원래도 그랬지만 오늘은 더 밝아 보이네요.) 혹시 절망전의 화려함인가요? 사실 황달중의 입장에서는 아주 억울합니다. 죄도 없이 26년동안, 자기 인생의 절반을 감옥에서 살아야했으니까요. 하지만 황달중 아내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또 달라집니다. 매일 술에, 폭력을 휘두르는 남편, 게다가 빚만 산더미인 인생에서 탈출구는 남편과 헤어지는..

드라마 2013. 7. 18. 01:43
너목들 이다희의 친아빠는 황달중?

오늘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12회에서는 너무 멋진 장면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수하와 장변의 애틋한 백허그도 좋았지만, 서검 이다희의 활약 역시 빼놓을 수가 없네요. 극중 서도연 검사 역으로 분한 이다희는 사실 장변(이보영 분)의 라이벌이자 적수입니다. 과거에 서검때문에 장변이 큰 곤경에 처했었죠. 민준국 사건때 같이 증언하기로 했던 서검은 겁에 질린 나머지 혼자 내빼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서검은 이것때문에 무려 11년동안 죄책감에 괴로워했습니다. 더구나 친구인 장변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비겁한 상황을 목격했습니다. 그녀를 볼 때마다 괴로워하지 않을 수가 없죠. 더구나 냉철한 아버지로부터 외면받습니다. 사춘기 소녀, 아직 정상적인 상황 판단을 내릴 수가 없었던 어린 시절의 실수로 그녀는 가장..

드라마 2013. 7. 12. 03:16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나오는 옥의티들

요즘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서도 옥의 티들이 발견되었습니다. 현관문이 들어갈 때는 열쇠열림식인데, 들어가서는 전자 잠금장치로 바뀌었네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또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군요. 아마 세트장 두곳에서의 촬영분을 합한 것 같네요. 식사를 하면서도 옥의 티가 발견됩니다. 숟가락을 들고 있던 이보영이 갑자기 집게를 잡고 있네요. 이부분에 대해서 이보영도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다만 스토리라인에 크게 어긋나지는 않아서 그냥 뒀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소금통이 사라졌군요. 수하가 일부러 선반위에 올려놓은 소금통이 단 몇초만에 없어져버렸습니다. 뭔가요? 혹시 첫장면을 찍고 배우와 스태프들이 밥먹고 난 후에 두번째 장면을 찍었던 걸까요? 그래서 소금통을 썼다가 깜빡하고는 제..

드라마 2013. 7. 11. 01:47
너목들 10회 - 왼손만 발견되어도 살인죄가 성립되나?

오늘 방송된 너목들(너의 목소리가 들려) 10회가 좀 이상하네요. 제가 알기로 아무리 증거가 많아도 사체가 없으면 살인죄가 성립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런저런 책이나 영화에서 얻은 지식입니다.) 그런데 사체의 일부, 즉 왼손만 발견되었는데 살인죄로 기소가 될 수 있을까요? 뭐 어쨌든 저는 전문가가 아니니까, 다른 전문가에게 물어봐야겠네요. 오늘은 법정에서의 다툼이 많았기에, 장변과 수하 사이의 이야기는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도 장변이 기억상실증에 걸린 수하를 보호하기 위하여 목숨걸고 지키려는 모습이 아주 감동적이었습니다. 마스크도 챙겨주고 입고 있던 웃옷까지 벗어서는 수갑도 가려주고요. 너무 멋진 말을 하는 수하 "선택은 변호사님이 하세요. 그 책임은 내가 지겠습니다." 차변, 지금 안젤리나..

드라마 2013. 7. 5. 03:20
너목들 9회 - 기다리는 장변과 기억상실증에 걸린 수하

장변(이보영)과 수하(이종석)의 달달함 위주로 이 드라마를 봅니다. 그런데 수하(이종석)가 이 편 마지막에 기억상실증에 걸렸네요. 정말 이 드라마는 한치 앞도 예측을 못하겠네요. 수하가 기억상실증이라니... 어쨌든 하나씩 풀어보죠. 차변(윤상현)이 자신의 직무에 최선을 다하려는 것은 알겠는데, 그래도 왠지 밉기만 하네요. 자신으로 민준국이 무죄 방면되자 어떻게 하면 용서를 해줄꺼냐고 뻔뻔하게 매달리는 차변. 어찌 자신의 책임감 때문에 사랑하는 여자를 저런 슬픔에 빠뜨릴 수가 있죠? 차라리 스스로 교통사고를 내거나 아니면 다리를 부러뜨렸어도, 자신이 그 재판을 맡지 말았어야죠. 반면에 수하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합니다. 혹시나 장변이 자신을 찾아 나섰다가 다칠까 우려해서 장변의 집에 연막탄까..

드라마 2013. 7. 4.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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