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친언니 권리애가 세바퀴에 출연했습니다. 자매특집이죠. 그런데 오늘 이 자리는 특별히 데프콘을 겨냥한 자리로 보여지네요. 앞서 권리세 언니 권리애는 위대한 탄생3 (위탄3)에 출연해서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를 열창하고, 맨발투혼으로 한국무용을 선 보인 적이 있습니다. 다만 한국어와 노래 실력이 뒷받침하지 않아서 아쉽게 탈락한 적이 있죠. 그런데 그때보다는 한국어 발음이 많이 나아졌네요. 사실 데프콘이 권리애에게 관심을 보인 적은 처음이 아닙니다. 권리세가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로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 적이 있죠. 그때 권리세 자신은 미스 코리아 일본 진이고, 자신의 언니인 권리애는 미코 일본 선이라고 자랑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자 데프콘이 사심을 표출합니다. "처제, 대단한 유전자, 대단한 집안..
라디오스타에 김준희가 출연했습니다. 사실 김준희는 최근에 남편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습니다. 바로 사진속의 거울에 비친 남자가 남친이냐는 의혹이었죠. 하지만 거울속의 남자가 아니라 일반인이랍나다. 김준희가 지금 만나는 남친은 8살 연하로, 보충제로 친해졌다네요. 단백질이 맺어준 인연인가요? 남자가 운동하는 사람인데, 몸이 앵그리 보디라고 하네요. 그렇게 화가 날 정도로 울퉁불퉁한가요? 크크 (아직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별 언급이 없네요.) 참, 이날 라디오스타는 김구라가 기성용에게 날리는 돌직구부터 시작합니다. 규현이 기성용이 8살 많은 한혜진을 처음 보자마자 "혜진아!"라며 반말을 했다고 하자, 김구라가 한마디 툭 던집니다. "윗사람한테 강하네요 이분이!" 김준희는 예전에 돈많은 남자에 대한 선입견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