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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18)
강신주 김제동 돌직구 성유리 힐링캠프

힐링캠프에 강신주 철학박사가 출연했습니다. 평소에 힐링을 싫어했던 사람으로서는 의외의 출연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마 책 홍보와 인지도 상승을 위하여 출연을 했겠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평소의 말을 바꾸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힐링캠프 제작진 역시 힐링캠프에 대한 공격을 대환영한다고 했는데, 아마 강신주 정도의 공격은 상처가 되기는 커녕, 프로그램에 대한 화제성이 증가한다는 계산이었을 겁니다. 어쨌든 강신주는 다른 위로를 중심으로 하는 법륜스님이나 김난도 등과 는 전혀 다른 독설, 돌직구 스타일을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강신주의 어록(명언)입니다. "자신의 흉측한 모습을 끌어안는 것이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힐링은 미봉책이다. 제일 싫어하는 말이 힐링이다." 자신의 상처를 제대로 보고, 그 앞에서 출..

예능/힐링캠프 2014. 2. 4. 09:41
힐링캠프 김병만 성유리, 괜찮은 예능감

힐링캠프에 김병만이 나왔습니다. 평소에 김병만의 달인 캐릭터에 불가능이 없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었는데, 그런 장면을 만들기까지 무수한 연습과 도전이 있다는 것을 잘 알려준 방송이었습니다. 또한 이경규가 김병만의 대상 수상을 질시하고 견제하는 거 같았지만, 사실은 후배 김병만의 수상을 누구보다도 기뻐한 모습을 다시 한번 더 떠올리게 만드네요. 이것은 유재석, 강호동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김병만의 탄생부터 예사롭지 않네요. 무속인이었던 할머니의 예언(?)대로 흙집의 부엌에서 태어나야 했습니다. 무당이었던 할머니가 오늘날 김병만의 모습을 미리 본 것일까요? 어쨌든 김병만은 4살때부터 나무를 타고 얼음배를 타다가 옷을 몽땅 적시기도 했으며, 매일 3km를 구보하기도 합니다. 군대를 갔다면, 완전 군인 체질이었..

예능/힐링캠프 2014. 1. 28. 09:09
힐링캠프 황정민 1만시간의법칙, 성유리 김제동 동거?

힐링캠프에 연기력 좋은 배우 황정민이 출연했습니다. 작년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기도 한 실력파 배우죠. 황정민 본인은 이 상이 송강호가 받을 것으로 예상을 했는데, 자신에게 와서 크게 놀라게 됩니다. 확실히 관상의 송강호도 훌륭하긴 했죠. 그래도 황정민 역시 받을만했던 거 같습니다. (이경규 말처럼 분량이 아니라 존재감이 중요하니까요.) 황정민이 밥상 요리를 준비하는데, 특별히 전을 붙입니다. 명절 음식으로 전 담당이라고 자부하는데, 확실히 솜씨가 예사롭지가 않네요. 그런데 그 옆의 성유리와 김제동의 아옹다옹도 재미있네요. 성유리가 부추전에 실수를 하니까 김제동이 혼잣말을 합니다. "아이고 이 여자야, 내가 이런 걸 데리고 산다고?" 설마 정말로 김제동과 성유리가 동거하는 것은 아니겠죠?(동거설) 발..

예능/힐링캠프 2014. 1. 21. 08:01
이휘재 아버지를 통해 깨달은 책임감 힐링캠프

힐링캠프 124회 이휘재 2부에서 이휘재의 본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네요. 이휘재 본인은 대체 가능한 MC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라이벌이 유재석이 아니라 전현무와 김성주라고 분석한 것 역시 타당성이 있네요. 확실히 이휘재와 유재석은 서로 스타일이 많이 다르고, 팬층도 겹치지 않죠. 이휘재의 냉철한 자기 분석 역시 그의 롱런에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게다가 이휘재는 과감하게 자신의 정신과 상담 경험을 고백합니다. 보통 사람들이 숨기는 것과는 정반대네요. 사실 이휘재의 말처럼 정신병(?) 혹은 괴로움은 마음의 감기와 같습니다. 의사에게 상담받고 치료받으면 우울증으로 악화되기 전에 조기에 치료가 가능해지죠. (다행히 이번주에는 이휘재 이빨 사이에 고춧가루는 사라졌네요. 저번주에는 고추가루 때문에 좀 민망했었..

예능/힐링캠프 2014. 1. 14. 08:12
성유리 김제동 두번죽인 이휘재 힐링캠프

힐링캠프 123회의 게스트는 이휘재였습니다. 데뷔 이후 첫 단독 토크쇼 출연이네요. 사실 이휘재는 자신이 토크쇼를 진행할 정도의 경력이 되는데,오늘은 게스트로 출연했네요. 이휘재와 이경규 사이에 썸씽이 많았네요. 이휘재가 제일 처음 FD를 시작할 때 이경규로부터 처음 들었던 말이 "뒤돌아!"라는 호통이었습니다. 바라 차량 통제를 하는 FD는 촬영 장면을 보지 말고 반대를 보라는 말이었죠. 사실 이경규의 말이 틀린 것이 없습니다. 그때 FD 이휘재의 임무는 차량을 통제해서 촬영장의 안전을 지켜야 하는 것이었으니까요. 다만 조금 더 따뜻하게 말해줄 수도 있었던 말이, 너무 차가운 호통이었기에 이휘재의 마음속에 아직까지도 남아 있게 된 것이죠. 반면에 호통을 쳤던 이경규는 그런 기억조차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예능/힐링캠프 2014. 1. 7. 09:30
안영미 남자친구 조세호 입맞춤 진구 짝사랑 무도

무한도전 361회 쓸친소 파티 두번째 이야기에 다행히 김제동이 출연했네요. 아마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스케줄때문에 위원장의 자격으로 잠깐 얼굴만 내민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말 한마디 하지 않았지만, 압도적인 존재감이네요. 그가 직접 끓인 감잎차를 모두에게 나눠주고는 그는 퇴장합니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행복과 불행은 우리가 결정합니다." 말은 전부 다 맞는 말인데, 김제동이 기침을 하면서 그런 말을 하니, 왠지 모르게 짠하고 슬퍼보이네요. 오늘 쓸친소 특집 게스트로 신성우, 지상렬, 김나영, 양평, 길, 정형돈, 나르샤, 박휘순, 유재석, 정준하, 하하, 노홍철, 김영철, 써니, 대성, 진구, 류승수, 안영미 등이 출연했는데, 제일 의외의 출연은 나르샤와 써니였네요. 워낙에..

예능 2013. 12. 22. 09:23
오상진 성형의혹, 임시완 연애못하는 이유 해투

해피투게더에 오상진, 임시완, 김제동, 손진영이 출연했네요. 솔로남 특집이긴 한데, 둘둘씩 극과 극의 게스트들입니다. 초반부터 유재석과 박명수, 박미선 등의 MC들이 김제동을 돌직구로 공격합니다. 홀아비 냄새에 향수까지 섞이자 악취까지 난다고 박미선이 독설을 퍼붓네요. 이런 정도의 공격은 김제동이 아니면 쉽게 막을 수 없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MC들의 공격은 쉽게 끝나지 않습니다. 결국 김제동은 '이름을 바꾸고 가족을 부정하라'는 오늘의 교훈을 얻게 되네요. 정말 오랜만에 해투다운 방송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김제동을 공중파 방송에서 더 많이 봤으면 하지만, 정작 그가 나오는 방송은 힐링캠프 하나뿐이고, 거기에서도 메인MC인 이경규에게 눌려서 발언 기회가 거의 없어서 안타깝네요. 다음은 오상진 아나운..

예능/해피투게더 2013. 12. 20. 08:06
김구라 재산공개 다른 사람의 피눈물 힐링캠프

힐링캠프에 김구라가 출연했습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눈살을 찌푸리게 하네요. 힐링캠프 출연 목적을 김구라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미 무릎팍 도사와 승승장구 등에서 나의 과거는 다 탈었다. 여기 CP가 화신의 PD였고, 내년 1월 달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이야기하는 중이다. 오늘은 웃음 위주로 가겠다. 웃기면 중간이라도 가니까." 힐링캠프의 '힐링'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거 같습니다. 힐링캠프란 제목 대신에 꽁트캠프로 바꾸는 것이 나을 거 같네요. 게다가 의도적인 의류 광고 역시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심지어 이경규와 깔맞춤으로 나왔더군요. 특이한 것은 비슷한 옷을 입고 있는데도 이경규가 땀을 한방울도 흘리지 않는 것에 반해 김구라는 땀범벅이 될 정도로 땀을 흘립니다. 나중에 옷을 바꿔 입고도 그렇더군요. ..

예능/힐링캠프 2013. 12. 10. 08:28
진짜사나이 김수로 연기열정 성유리 관상 힐링캠프

힐링캠프의 김수로가 굉장히 흥미롭네요. 외부적으로는 아주 긍정적인 사람처럼 보이는데, 내부적으로 끝없이 자기 학대를 하고 안절부절 못하는 사람인 거 같습니다. 아마 자신의 목표(이상)와 현실이 맞지 않고,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자신을 끊임없이 채찍질하기 때문에 그런 거 같습니다. 이날 김수로는 영화 배우로서 관객수 300만을 정말 절실하게 원한다고 고백합니다. 심지어 힐링캠프 출연을 미루었던 이유도, 영화 흥행을 300만 넘긴 후에 힐링캠프에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기 위해서라고 해명합니다. 아마 이 숫자 300만명은 김수로의 가슴에 한이 될 정도로 의미깊은 숫자같네요. 김수로는 영화배우가 되기 위한 삶을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예전에 호주 시드니로 어학 연수를 간 것도 영화배우가 되기 위해서였고(..

예능/힐링캠프 2013. 12. 3. 08:33
김성주 눈물-방송계 떠날 생각까지 힐링캠프

힐링캠프 117회에 김성주가 출연해서 자신의 아버지와 집안이야기 등을 했습니다. 고등학교 유도선수 출신에다가 불량서클의 리더였다는 김성주의 아버지가 갑자기 신학교에 입학해서 목회자의 길(목사)을 걷습니다. 무언가 깨달음을 얻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농민운동을 하면서, 항상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줍니다. 그래서 김성주의 집안은 가난했던 반면에, 아버지 김창경 목사의 바깥 평판은 무척 좋습니다. 팔이 부러진 어머니의 가사일도 돕지 않았다는 점에서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남들을 돕는다는 훌륭한 정신을 가진 사람같네요. 기독교가 여러가지로 비판을 많이 받지만, 그래도 이런 훌륭한 목사가 있기 때문에 여전히 제일 큰 종교중의 하나인 거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김성주의 집안은 아주 전형적인 한국 가정..

예능/힐링캠프 2013. 11. 19.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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