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이자 탤런트인 김정태가 아내인 전여진의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김정태의 나이는 올해 42살이고, 전여진의 나이는 41살이니, 노산이네요. 몸조심을 잘 해야겠습니다. 둘 사이에는 3살된 아들 김지후가 있는데, 이제 아들 두명이 되네요. 아직 태아인데, 병원에서 아들인 것을 알려준 모양이네요. (어쨌든 이들 부부는 2세 계획을 그대로 진행중이네요.) 3살인 지후는 아빠를 닮은 이목구비에 눈망울이 뚜렷하네요. 꽤나 귀염성 있는 얼굴입니다. 김정태는 오랫동안 무명 배우 생활을 하다가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명품 조연 특집'에 출연하면서 대중적 인지도를 쌓으면서, 제대로 조명을 받았죠. 그전까지는 '연기는 꽤 잘하네' 라는 인상만 줄뿐,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지는 못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예능프로..
예능/라디오스타
2013. 10. 2.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