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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 26회에 핫젝갓알지의 토니안, 문희준, 은지원, 데니안, 천명훈이 출연했습니다.
오늘 이야기의 가장 큰 초점은 바로 토니안과 걸스데이 혜리의 연애에 대해서인데, 처음부터 신동엽, 김구라, 김희선, 봉태규가 토니안을 놀려 먹습니다.
바로 연인인 걸스데이의 혜리가 등장한다는 얘기였는데, 옆의 핫젝갓알지의 다른 멤버들까지 가세해서 토니안의 혼을 쏙 빼놓네요.

 

토니안

거의 몰래카메라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신동엽이 로봇속에서 나온다는, 평상시라면 거의 믿지 않을 말을 했는데도, 토니는 몰카에 긴가민가해서 반쯤 넘어가네요. 아마 이런 것이 혹시나하는 사람의 마음이겠죠.

김구라가 그런 토니안에게 돌직구를 던집니다.
"혜리씨 어머니랑 토니안은 나이차이가 얼마 나지 않을 것 같은데..."
결국 토니안이 고백하네요.
"걸스데이 기획사에서 저를 탐탁지 않게 여긴다"

토니의 풍문은 대단합니다.
"TV를 보다 마음에 드는 여성을 찍으면 3개월 안에 백발백중 넘어온다"HOT 전성기 시절에는 정말 가능했을 것 같네요.

토니안이 자주 써먹던 연애비법을 공개하는데, 핵심은 상대에게 '무관심'해지는 것입니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면 기분 나쁘겠지만, 당시 토니가 상대했던 여자들은 톱스타들이니까 항상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던 여자연예인들이었습니다. 그러니 이런 무관심 전략이 통할 수 있었겠죠.
(그런데 혜리도 그런 방법으로 성공한 건가요?
혜리를 톱스타라고 하기에는 좀 부족한데...)

그래도 토니는 16살이나 어린 혜리를 유혹한 '토둑놈(뜻은 토니안은 도둑놈)'이죠.
이 별명이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토니안

 

오늘 걸스데이의 혜리에 대하여 의외의 상황을 알게 되었습니다.
1위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다는 점과 발끈하면 토니안에게도 돌직구를 던질 수 있는 성격이라는 것이죠.
"잘난척 그만하세요."

그리고 천명훈이 걸스데이 유라에게 사심이 있다고 고백하는데, 괜히 토니가 당황하네요. 이런 걸로 안 그래도 탐탐찮게 생각하는 걸스데이 소속사 사장님으로부터 찍히면 안되니까요.


핫젝갓알지의 다섯 멤버중에서 문희준의 예능감이 가장 뛰어나 보입니다. 오늘도 혼자서 거의 반이상의 분량을 뽑아내네요. 토니가 만났던 톱스타중에서 문희준이 세시간 전화상담한 끝에 자기와 사귀었던 여자톱스타도 있었다고 폭탄고백을 합니다.

 

토니안

 

그리고 문희준의 풍문은 바로 부동산 재벌설입니다. 어린 시절 어머니의 사업 실패로 가세가 급격하게 기운 문희준은 HOT로 성공한 이후로 집을 한채씩 사서 지금은 부동산 부자가 되었습니다. 사뒀던 집값이 오른 거네요.

김구라와의 예전 인연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 당시 방송에서는 화해가 되었지만, 그걸로 다 푼것이 아니기에, 둘은 방송후에 술자리를 따로 가집니다.
결국 문희준은 과음을 하고 김구라는 문희준을 버리고 자리를 떠납니다.
(문희준의 김구라 성대모사도 그렇고, 정말 재능이 좋네요.)

 

문희준


게다가 오늘 화신의 게스트 사상 최초로 김희선에 대한 풍문을 조사해 왔습니다. (아니, 조사가 아니라, 자신이 경험한 것을 증언한 거네요.)

"인기가요 MC시절 아이돌그룹내 가장 잘 생긴 한 사람만 격하게 챙겼다."
김희선이 HOT중에서 잘 챙기고 편애한 사람은 바로 강타였습니다.

(김희선이 당황하네요.)
천명훈과는 공룡선생이라는 드라마의 데뷔동기였는데도 본척만척하고, 같은 소속사의 태사자를 편애했습니다.


천명훈에 대한 풍문은 좀 비참합니다.
"핫젝갓알지 퇴출 위기다. 멤버들에게 미움을 사서 교체 수순을 밟고 있다."
어쩐지 오늘도 별 말이 없이 너무 조용하네요.
이유는 천명훈의 말 한마디가 나머지 네 멤버의 분노를 폭발시키기 때문입니다.
유일하게 데니안만이 천명훈의 자신없는 혼잣말에 귀기울여 주네요. 자신감 없는 천명훈은 천명훈이 아닌 것 같네요.

 

천명훈


천명훈도 경제적인 어려움과 시청자에 대한 부담감으로 자신감이 많이 없어졌는데, 데니안 역시 자신의 경제적인 고충을 고백합니다.
god시절의 수입 이후에는 DJ활동만 하면서 근근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혹시나 일거리를 줄까 소속사에 가서 하루종일 앉아서 얼굴을 알렸다는 사연도 충격적이네요.

그래도 핫젝갓알지가 잘 되어서 요즘 행사섭외가 1순위라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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