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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22회에 박형식, 아이유, 이현우, 황광희 등이 출연했습니다.
여기서 박형식과 황광희는 같은 제국의 아이들 멤버이고, 박형식을 제외한 아이유, 이현우, 황광희는 현재 인기가요 MC를 맡고 있습니다.
화신 제작진이 조합을 묘하게 짰군요.
맨먼저 박형식과 아이유의 인연에 대해서 나오네요.
서로 비행기의 옆자리에 앉은 적이 있는데, 아이유로부터 사탕까지 얻은 박형식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잠을 제대로 못 잤다네요.

아이유 박형식

 

역시 황광희는 평소의 성격을 못 버립니다.
박형식에 대한 모든 것을 폭로(?)하네요.
하지만 박형식이 사탕까지 침을 닦고 고이 모셔 두었다는 건 너무 심한 과장같네요.

광희의 성격과 재능은 좋아하지만,
저렇게 방송중에 너무 심한 과장은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코 본인이나 상대에게 긍정적인 영향만 있는 게 아니거든요.

 

박형식 황광희


풍문으로 들었소 No. 5는 아이유의 결혼설과 임신설입니다.

 

아이유 풍문

 

이것은 한 네티즌이 증권가 정보지(찌라시)인 척 SNS에 올린 것이 퍼졌습니다. 원래는 결혼설이 퍼졌다가, 임신설로까지 확대됩니다.
이에 대해 아이유가 선택한 방법은 정면돌파입니다.
바로, 악성댓글, 헛소문을 퍼트린 네티즌을 잡아서 훈계도 하고, 합의금(혹은 벌금)도 받아내서, 용돈이라도 벌겠다고 단단히 벼르네요.
IP를 기억하겠다는 대단한 아이유.
(아이유에 대한 악성 댓글을 달려면, 이사를 가야 하나?
크크, 농담입니다.)

사실 뭔가 지은 죄가 있으면, 이렇게 강하게 나가지 못하죠.
예전에 지은 몸캠 사건도 끝내는 네티즌을 고소하지 못했죠.

 

아이유 멘탈


아이유 스스로 말하듯이 악성댓글 신경 안 쓰는 연예인 Top5 안에 들 것 같네요.

오늘 모습을 보니, 확실히 아이유는 자기 주장이 강하고 솔직당당하네요. 소속사 사장까지도 아이유를 함부로 대하지 못하고, 살살 구슬려서 알아듣게 이해시키는 편이랍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한 일이 있네요.

사실 아이유와 은혁과의 SNS사건은 거의 8개월이나 지나서 이제는 거의 잠잠해진 일이죠. 그런데 왜 새삼스럽게 이제와서 다시 불씨를 되살릴까요?

'최고다 이순신'의 시청률 때문에?

아이유 역시 역풍을 생각 못하지는 않았을 테고, 단순히 그것 때문만은 아닌 듯합니다.

아닌 게 아니라, 지금 트위터 상에서는 아이유, 은혁과의 관계를 일반인 버전으로 빗대 상황이 마구 나돌아 다니고 있네요. 이 일이 후폭풍으로 발전할 수도 있어요.

아무튼 이 일로 가만 있던 은혁은 또 다시 날벼락을 맞겠군요. 

 

어쨌든 이렇게 멘탈이 강한 아이유이지만, 주위를 세심하게 살펴보는 것도 잊지 않네요.
모든 사람이 황광희를 자신만만한 아이돌, 싸가지 없는 아이돌로 알고 있는데, 아이돌만은 황광희가 자신감이 없다는 사실을 꿰둟어 보네요.


제국의 아이들은 개인의 활약에 비해 그룹은 그리 잘 되지 못하는 케이스인데, 황광희가 알게 모르게 마음 고생이 심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인기가요 MC를 맡아서 같은 멤버들의 기를 살려 주려고 했던 모양입니다.

 

아이유 황광희

때때로 너무 과한 과장이라는 실수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사람이 나쁘지는 않네요.
이런 깊은 정을 꼭 멤버만이 아니라, 팬과 더 나아가 얼굴 모르는 이웃들에게까지 펼쳐야죠.

 

박형식이 재벌설에 대해서 해명합니다.
외제차 B사를 수입하는 회사의 사장(대표 이사)의 아들이 아니라, 임원(이사)의 아들이랍니다.

 

 

이것 역시 황광희의 과장때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멤버를 위한 황광희의 마음은 알겠지만, 이런 일이 그게게 해가 될 수도 있음을 잘 알아야 합니다.

 

원래 박형식은 고교 밴드부 락보컬 출신으로 경기도 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죠. 그리고 SM, YG의 캐스팅 제의까지 거절했습니다. 실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냥 놔두는 게 돕는 일입니다. 광희가 괜히 나서서 설레발을 치면, 오히려 역풍을 맞을 수가 있죠.

 

박형식의 한줄의 힘
- 김칫국은 독이다.

 

 

MC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네요. 촬영중 진중하고 성숙한 느낌을 받았다고.
본인 스스로도 말합니다.
"초조해하거나 심한 부담감을 느끼지 않아요."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캐스팅되었던 일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출연직전에 캐스팅이 무산되었으면 짜증이나 신경질을 부렸어야 정상인데, 오히려 엄마를 오히려 위로해 주었다네요.
저 나이에 저 정도면, 대단한거죠.

 

 

이것은 박형식이 어렸을 때 받은 상처때문입니다.
원래 박형식은 초등학교 졸업식에서 학생대표로 상을 받을 예정이었는데, 그만 육성회 대표의 아들이 박형식을 대신해서 그 상장을 받았습니다. 즉, 학교의 치맛바람이죠.


그 사건을 계기로 박형식이 깨달은 것은 '설레발치지 말자', 즉,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자입니다.
허황된 것이 많은 연예계에서 이런 깨달음을 알고 지켜나가기가 어려울 텐데, 앞으로 박형식이 이런 마음을 잊지 말고 연예계 생활을 잘 해나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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