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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23회에 정웅인과 이유비, 씨스타의 효린과 소유가 나와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정웅인이 폭로한 이종석의 모습이 많이 우스꽝스럽네요.

 요즘 정웅인이 대세입니다. 악역 하나로 미친 존재감을 뽐내고 있죠.
햄버거 같은 광고(CF)도 실제로 협의중이라고 합니다.
악역이 하는 햄버거 광고라... 과연 먹고 싶은 마음이 드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김희선: 이 햄버거 안 먹으면 죽일거다!
헐, 빨리 사먹어야 겠네요.


연기대상에도 상을 받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SBS 연기대상에서 정웅인에게 상 안 주면 죽일거다.
- 거기에 앉아 있는 사람도 죽일 거야!

정웅인 패러디

정말 패러디가 기가 막히네요.


땀이 굉장히 많이 나는 체질인 이종석과의 촬영이 무척 고역이었다네요. 그에 대한 촬영 뒷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햄버거가게에서 정웅인이 이종석의 밑에 깔린 장면입니다.
이때 땀과 침이 엄청 쏟아졌답니다.
정웅인은 웃으면서 폭로하지만, 실제로 당하면 장난 아닐 듯.

역시 연기자들 아무나 쉽게 하는 게 아닌 모양입니다.
 

너목들 정웅인

정웅인이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줄 알 정도로 이종석은 연기에 몰입한 것 같네요. 그 열정에 진심으로 감탄합니다.

(너목들 비하인드 스토리도 재밌네요)


서울예대 출신인 정웅인은 89학번이고, 신동엽은 90학번이죠.
즉, 학교 선후배 사이입니다.
신동엽이 새내기 시절에 멋 모르고 정웅인이 회장으로 있는 동아리에 구경갔다가 일명 '다리 일자찢기'의 희생자가 되었답니다.
다음 날 허벅지에 실핏줄이 잔뜩 터져서 피멍이 들었다네요.
지금 악역하는 것 보니 엄청 무서운 선배였을 듯

 

다리 일자 찢기

 

정웅인과 신동엽, 안재욱은 같은 학교 동기거나 일년 선후배 사이입니다. 이들 중에 가장 성공한 사람을 묻는 질문에 정웅인은 신동엽을, 신동엽은 정웅인을 꼽네요.
신동엽: "정웅인은 사회적으로 큰 부침이 없었으니까요."

확실히 예전에 큰 사고를 친 신동엽의 입장에서는 이해할만한 발언이네요.
그렇지만 오늘 출연하지 않은 안재욱은 논외란 얘기?


정웅인의 한줄의 힘에서 한줄은 '가족을 생각하면 난 세상에 못할 일이 없다'입니다.
'써클'이라는 영화가 잘 안되고, 소속사와 투자사의 분쟁으로 정웅인이 계약금을 토해내야 하는 상황에서 업친 데 덮친 격으로 친한 친구가 정웅인의 자동차 등록증을 도용하는 사기까지 칩니다.

압류를 당한 집안 곳곳에 빨간 딱지가 붙었고, 이자만 한달에 사백만원씩 갚아야 했지만, 지인중에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네요.
어쩔 수 없이 연기생활을 계속하기 위하여 차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 사채업자를 찾아가서 무릎을 꿇고 빌었답니다.
결국 차를 가지고 나왔지만, 눈물이 앞을 가렸다네요.
그러면서 '이 눈물의 의미를 잊지 말자'라고 결심했습니다.

 

 

정웅인 무릎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 일을 겪은 정웅인은 자동차 등록증이나 인감증명서 등 서류의 중요성과 무서움을 절실히 깨달았다고 합니다. 서류는 확실하게 챙겨야죠.


씨스타의 효린과 소유가 풍문을 해명합니다.
아니, 이들은 그냥 인정하네요.


효린에 대한 풍문은 '소주 광고 모델 6개월만에 짤렸다.'입니다.

 

 

효린 소주광고

효린은 잘렸다가 아니라 다만 더 오래 써주지 않았는 것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이효리가 5년동안 한 소주 CF를 모델을 아이돌인 효린, 현아, 구하라가 넘겨 받으면서 6개월 계약을 했고, 그것이 연장이 되지 않았으니까 효린의 말이 맞네요.


효린: "저 진짜 매출에 한몫했어요."

 

 

주변인들에게까지 적극 권장합니다.
게다가 아직까지도 그 소주를 애용하고 있다네요.
효린의 의리로 보아, 다음 번 광고 모델은 다시 효린으로...


정웅인이 효린의 허스키보이스가 숙취해소 때문에 나온 거라고 말합니다.
헐, 대박!


효린은 술집에 구하라의 포스터가 붙어 있는 것을 보고 사장에게 왜 자신의 포스터를 붙이지 않았냐고 묻기까지 했답니다.
그거야 사장의 마음이니까 그렇죠, 효린양.
그렇다면 구하라에게 살짝 질투를 느꼈다는 말?


이유비 역시 타사 소주 모델이 되었는데, 그렇다면 소주 광고업계에서만큼은 효린이 지는 태양, 이유비가 뜨는 태양인건가요.

 

다음은 소유의 풍문 차례입니다.
- 소유욕이 강해서(이름 가지고 장난을 치다니...), 아이돌중에 현금을 가장 많이 모았다.
소유가 은행에 뜨면 은행장 혹은 지점장이 직접 마중을 나간다.
XX은행 신월동 지점의 VVVIP이다.

 

 

소유 은행

이 사실을 효린도 몰랐는 듯 옆에서 정색하네요.


효린은 돈이 생기면 주변에 잘 쓰는 스타일이지만, 소유는 무조건 절반을 저금합니다.
어릴 적에 고생을 많이 해서 이런 성향을 보인다네요.

 

 

소유 중2

중 2때부터 용돈을 직접 벌어 쓰고, 미용사 자격증까지 딴 소유, 정말 대단하네요.
미용실, 서빙과 네일 아트 등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네요.
확실히 어렸을 때부터 알바하면서 고생한 사람이 일찍 철이 들죠.

 

씨스타내의 수입은 효린이 1등이고 나머지는 비슷합니다.
소유의 재테크 비결은 적금도 나눠서 들고, '쓸 때 쓰고 아낄 때 아낀다.' 입니다.
게다가 옷이나 패션에는 관심이 많지만 명품에 대해서는 잘 모르니까, 그렇게 돈을 잘 모으는 거죠.

 

 

소유 명품

씨스타내에서 보라가 제일 비싼 물건을 산 사람이었습니다. 무려 부모님께 집을 사드렸다네요. 효녀네, 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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