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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에 한은정과 박진영, 서지석, 케이윌이 출연했습니다. 반전매력 특집이네요.

케이윌이 발라드 솔로 가수의 어려운 점을 토로합니다. 한여름에 비키니를 입은 팬들 앞에서 정장을 입은 케이윌이 발라드 노래를 부르면, 무언가 좀 이상하죠. 그래도 케이윌은 발라드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또 이번 노래가 역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니, 다른 발라드 가수들보다는 형편이 낫네요.

 

 

그런데 케이윌 어머니가 화제입니다.
케이윌의 첫방송때도 백분토론을 보고, 케이윌의 생애 첫 콘서트에서 가수와 팬들이 모두 우는 상황에서 엄마만은 울지 않았던 철의 여인입니다.

게다가 케이윌이 샤워를 하러 들어가면 일부러 보일러를 꺼서 아들을 냉수마찰을 시킬 정도죠. 아들을 강하게 키우기 위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잔정이 없는 성격인지 궁금하네요.
케이윌의 말처럼 맘마미아에 출연해도 괜찮을 거 같은데, 본인이 부담감을 느껴서 사양해서 아쉽습니다.

 

 

오늘 출연한 박진영의 음악적 재능이 정말 대단하네요.
비록 서지석이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장에서의 박진영의 형편 없는 발성 연습을 소음 수준이라고 폭로하긴 했지만, 그래도 박진영의 음악 세계는 대단하죠. 더구나 자기 노래의 80%가 경험담에서 나온 노래입니다.

 

자기 경험을 비추어 만든 노래들인, 날 떠나지 마, 청혼가, 난 여자가 있는데, No love No More, 너뿐이야 등은 스토리가 있는 노래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그야말로 박진영의 인생이 그대로 녹아있는 노래들이네요.

 

조금전에 박진영의 형편없는 노래실력을 폭로했던 서지석이 감탄하고 반할 정도였습니다.


오늘 홍일점이었던 한은정은 노상방뇨나 방귀 등, 여자로서 하기 힘든 이야기도 거침없이 하네요. 하긴 이미 정글의 법칙에서 화제가 되었기에 민망함도 많이 사라진 상태겠죠.

당시에 한은정은 배고픔에 물을 너무 많이 먹었다가 자다가 소변을 봤고, 고정 카메라를 생각하지 못해서 방귀를 뿡 끼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요가 비디오의 자세를 시범해 보이는 모습이나 Hush의 뻣뻣 댄스를 선보이는 모습이 정말 웃겼습니다. 개그우먼을 해도 괜찮을 거 같네요.

 


카메라 앞에서는 항상 웃는 모습만 보이기에 연애스타일도 그럴 줄 알았는데, 의외로 남자에게는 시크하네요. 굳이 애교라면, 시크 애교 정도입니다.

 

현재 신혼인 서지석이 신혼 생활 소감을 말합니다. 처음에는 아내가 밥도 해주고, 청소도 해주는 가사도우미의 장점을 말하고 두번째는 늦은 촬영을 마치고 새벽에 들어가도 그때까지 아내가 깨어있다는 반려견적인 장점을 말하다가 주위로부터 타박을 받습니다.

 

사실 신혼생활의 묘미는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다는 그런 감정에 있죠. 하지만 서지석은 일부러인지 아니면 둔감해서인지 그런 표현은 하지 않네요.

아마 지금까지 프러포즈를 하지 않았고, 오늘 방송에서 처음으로 영상 편지로 프러포즈를 하는 것을 보면, 평소에 좀 둔감한 편인 거 같습니다.

 

그런데 서지석 아내도 좀 대단한 사람같네요. 새벽까지 잠을 자지 않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은 무척 힘들텐데...
아마 신혼이니까 그렇겠죠.

 


그래도 서지석이 아내를 위한다면, 자신을 기다리지 말고 잠을 자라고 하는 것이 좋을 거 같네요. 그것이 아내를 배려하는 마음이죠.

 

오늘 해피투게더 야간매점(해투 야매)에서는 케이윌의 참짜면이 메뉴 등록에 성공합니다. 조리법은 아주 간단하네요. 그냥 소면을 삶고 짜장참치캔과 옥수수를 넣고 볶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시중의 짜장면보다 더 맛있다고 하니, 집에서 한번 만들어볼 만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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