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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346회에서 무도나이트로 새로운 가요제의 출범을 알렸습니다. 여기에 참가한 게스트로는 유희열, 보아, 김C, 지드래곤, 장미여관등이 있는데, 각자 무도 멤버들과 파트너가 되어서 가요제를 펼치게 됩니다.

모두가 바라는 지디가 의외로 정형돈을 선택합니다.
엄청난 반전이죠.

 

지드래곤

혀를 삐죽 내미는 지디의 모습에서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게 될지도 모를 예감을 하는 것 같네요.


모두들 지디가 유재석 아니면, 하하를 선택할 거라고 예상했거든요.

사실 정형돈도 괜찮은 선택이었습니다.
먼저 정형돈은 프리스타일 랩으로 자신의 음악적 감각 및 예능적 감각을 동시에 뽑냅니다. "홍홍홍"이란 정재형의 웃음소리에 맞춘 랩실력은 개그적으로 탁월했습니다.

다음에 이어진 옹알이창법(밀당창법)으로 부른 임재범의 여러분 역시 탁월했습니다. 이건 노래가 아닌 완전한 새로운 노래개그네요.

 

정형돈

 

그러니 지디의 눈에 들만했습니다.

그러자 정형돈의 자존심과 자만심이 하늘 높은 줄 모르게 솟구치기 시작했습니다. 초반부터 늘 그렇듯이 지드래곤의 패션 감각을 지적질하더니, 나중에는 이미 파트너가 정해진 상태에서 보아의 무대에 난입해서 민폐까지 끼칩니다.

그걸 본 지드래곤이 짝을 찾기 위하여 다시 난입하네요. 완전 민폐커플입니다. 지디가 정형돈에게 이렇게 집착할 줄 몰랐네요. 그렇게 정형돈에게 굴욕을 당하더니, 오히려 애증(?)이 생겼나 봅니다.

 

지디

 

미존개오란 존재감이 최고인 도니답습니다.

그런데 가요제를 진행하면서 지드래곤이 다시 정형돈을 꼼짝달싹 못하게 확 잡았다가 나중에 통쾌하게 보복을 했으면 좋겠네요. 예를 들어서 내기를 해서는 쫄쫄이를 정형돈에게 입힌 다음에 같이 홍대 거리로 나가서 활보하는 거죠. 거기서도 지드래곤의 패션감각에 대해서 지적질할 수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도니라면 충분히 가능할 듯. 굉장히 웃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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