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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364회
노홍철과 장윤주의 가상 결혼 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한달 된 신혼 부부라는 설정인데, 장윤주의 매력이 정말 괜찮네요.

신랑 노홍철을 휘파람으로 깨운다던가, 수줍어하는 노홍철을 괴롭히지 않고 침대에 같이 눕는 방법으로 깨웁니다.

게다가 "내가 씻겨 줄께"라는 19금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합니다.
굉장히 저돌적이면서 적극적이네요.
어찌된 것이 남자와 여자가 뒤바뀐 거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틈틈이 애교를 부립니다. 노홍철의 고백처럼 이런 아내와 같이 사는 남편은 기를 몽땅 뺏길 거 같네요.


그런데 카페에 도착한 뒤에는 상황이 바뀝니다. 사람들 틈에서는 노홍철이 오히려 적극적으로 변한 것이죠.
전세가 역전되어서 노홍철이 탁자위에 앉습니다.

 

그런데 한동안 수줍어하던 장윤주가 다시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냅니다. 노홍철의 무릎 위에 앉아서는 먹을 것을 먹이고 격하게 포옹을 하는 것이죠. 잠깐 과감했던 노홍철은 어느 새 사라지고 다시 수줍음 많은 노홍철이 되고 마네요.

 


다음 장윤주와 노홍 철은 요가 센터에 도착합니다. 여기 헬스 트레이너도 굉장한 미인이네요. 부부 요가의 시범을 보이는데, 굉장히 자극적인 자세가 많습니다.

정준하나 정형돈 같은 유부남음 물론이고, 길같은 총각마저도 눈에 불이 번쩍 들어오는 거 같습니다.
"혼자가도 돼? 부킹해주나?"
길은 아마 부킹을 목적으로 요가를 배울 거 같네요.


3단계 자세에세 노홍철이 눕고 위에서 내려오는 장윤주의 엉덩이를 받쳐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가상 결혼이라고 하더라도, 그런 연기까지는 못하네요.
스스로의 한계를 드러낸 것이 아닌가 합니다.

 


보통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키스나 애무를 진짜로 하는데, 무한도전과 우결 같은 예능은 그런 연기까지는 할 수가 없죠.


마지막으로 유재석과 하하 등의 무도 멤버들이 집들이를 합니다. 그런데 이야기의 주제는 단연 장윤주의 남자친구 존재 유무네요.
아마 없다고 하면 당장 둘이 결혼시킬 태세였습니다.
장윤주가 당당하게 고백합니다.
"저는 (애인이) 없었던 적이 없어요."

 


원래 가상 결혼이기에 이런 질문을 하면 안되는데, 정준하가 너무 깊이 빠져드는 바람에 이런 말실수를 한 거 같네요.
물론 그 정도로 장윤주와 노홍철이 잘 어울리는 것도 사실이고요.

유재석이 시청자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거 같습니다.
"둘이 진짜로 결혼할 수도 있는거야."
둘이 한번 사귀어 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 물론 노홍철에게는 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감이 있겠지만... 

 

그외에 길은 오늘 김숙과 데이트를 합니다. 요리 연구가(혹은 요리 선생님)과 함께 초콜릿 케이크를 만드는데, 요리사가 굉장한 미인이네요. 김숙이 질투를 할 만한데, 어쨌든 기혼자라서 안심을 하게 됩니다.

 

 

그외에 김숙이 자신의 친구들인 백보람과 정가은을 부르는데, 그 둘은 길을 알아봅니다. 그러자 길이 자신은 제임스라고 발뼘을 하지요. 이런 것이 아마 무한도전과 우결과의 차이점이 아닌가 합니다.

우결에서 게스트는 자세한 설정을 들은 다음에 그 역할에 맞게 연기를 하는데, 이번 무도에서는 그런 연기보다는 자연스러운 상황극을 더 추구하는 거 같네요.

김태호 피디가 우결을 연출해도 재미있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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