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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김구라 2부와 이성재 1부가 함께 방송되었습니다. 아마 다음주에는 이성재의 나머지 분량이 방송될 거 같네요.

 

 

김구라 아내 성격이 참 흥미롭습니다. 귀차니즘의 대가네요.
집에 있으면서 가스 체크도 하지 않고, 도로 교통비 미납금도 지불하지 않으며, 자신의 차가 흠집이 나도 수리하지도 않습니다.

 

 

김구라는 그냥 경제관념이 없다고만 폭로했는데, 오히려 귀차니즘의 전형처럼 느껴지네요. 보통 아무리 경제 관념이 없는 사람이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정성을 들여서 하기 마련이죠.

그런 증거는 김구라의 속옷이었습니다. 빨래를 뒤집어진 상태로 해서 나중에 입을 때도 뒤집어진 상태라는 것은 경제관념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죠.
이것은 그저 귀찮아서 집안일을 대충한다고 봐야 하겠죠.
아마 김구라와 같이 살면서 정때문에 사는 거 같네요.

 

(김구라 부인 안내 선생)


이번 방송에서 이경규가 SBS 연예 방송 대상을 노리고 있는 마음이 그대로 폭로가 되었습니다. 예능 베테랑인 이경규가 웃음으로 포장해서 그런 마음을 전달했는데, 그래도 그 마음만은 진심처럼 보였네요.

특히 김구라의 김병만과 후보 경쟁을 해야 한다고 하자, 눈빛마저 달라 보였습니다.
솔직히 고생은 김병만이 더 하는데, 방송국 공헌도는 이경규가 더 나은 거 같네요. 그런데 유재석은 런닝맨도 하고 있는데, 올해는 SBS에 후보로도 들지 못하는 거 같네요.

 

(사실 이경규도 지난해에 영화 제작때문에 방송에는 신경을 쓰지 못해서 남자의 자격이 폐지되었다는 김구라의 돌직구가 맞는 거 같습니다. 남격은 이경규가 제 역할을 못해서 망했죠.)


김구라 다음 게스트는 이성재였습니다. 요즘 마녀사냥 이후로 에로 토크가 늘어났는지, 이성재는 시작부터 에로 이야기로 시작하네요.
게다가 성유리까지 어릴 적 야한 비디오를 봤다고 고백합니다.

의외로 이성재가 성유리 집안과 잘 아는 사이인 모양이네요. 성유리의 아버지인 성종현 전 장안대학교 교수(이름, 직업)의 안부를 물을 정도입니다.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경규나 김제동도 몰랐던 사실이죠.

 

 

그런데 에로 비디오를 그렇게 좋아하는 이성재가 어릴 적에 목회자가 되기 위하여 신학대학교를 가겠다던 장래 희망이 너무 웃겼습니다.
이건 뭔가 맞지 않는 거 같거든요. 에로 목사? 상상만 해도 이상하네요.

 

아무튼 이성재는 어릴 적에 별로 부족함없이 잘 자랐습니다. 아버지가 바로 삼성 건설의 전 CEO였네요. 물론 회사 지분은 하나도 없는 월급쟁이 사장이었습니다. 그래도 삼성의 사장이었으면 연봉은 많이 받아겠네요.

 

 

이성재 누나는 의사가 되기 위하여 미국 유학을 보낼 정도로 집안 재력이 좋았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성재 형은 육군 대령이죠. 확실히 로열 패밀리 집안이네요.
19금 토크가 좀 더 많이 나올 거 같은 다음 주 이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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