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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185회에서 태민과 손나은이 키와 정은지의 소개팅을 시켜줍니다. 그리고는 네명의 더블데이트가 진행됩니다. 모두가 선남선녀들이기에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푸근한 웃음을 주네요.

그런데 연애박사 샤이니의 키가 전혀 의외의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말 한마디 못하고 손만 테이블을 신경질적으로 두드리다가 정은지로부터 지적을 당하네요.

정은지

아마 이론으로만 배웠다가 실전은 처음이어서 그런 모양입니다.
태민 역시 그의 답답한 모습을 보면서, 키가 자신의 모습을 보고 느낀 답답함을 깨닫습니다.
이걸 사자성어로 역지사지라고 하죠.

그런데 키가 정말로 정은지에게 마음이 있는 모양입니다. 예전에 자신의 '에이핑크의 정은지' 발언 이후에 기사를 읽고 댓글까지 확인했습니다. 사실 정말 사심 고백이 아니면, 이런 관심을 보일리가 없죠.

어쨌든 그 기사 댓글에 나온 외모가 평범한 일반인 커플이라는 말이 웃기네요. 확실히 둘다 미남 미인이긴 하지만 태민과 손나은에 비해서는 약간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키가 돌발발언을 하네요.
"난 퇴폐적인 사람이 좋아."

알고 보니 술 잘마시는 것이 퇴폐적인 사람이라는 뜻이네요.
키가 아주 적극적입니다. 만난지 하루만에 스킨십까지 화끈하게 하네요. 정말 LTE급 진행입니다.

키

조금전의 아직 어색해서 새로운 연애코치 정은지의 도움을 받아야했던 태민과 손나은 커플과는 많이 다릅니다.

디스코 팡팡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자를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태민과 달리 키는 자연스럽게 오른손으로 정은지의 허리를 덥썩 안습니다. 정말 화끈한 스킨십이네요.

마치 연애 초보인 태민과 손나은에게 연애란 이런 방식이라는 것을 연애코치인 키와 정은지가 시범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는 이들 두 커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네요.


진운 고준희커플은 이번 주에 부산에서 만났습니다. 부산에서 영화촬영중인 고준희를 위하여 진운이 직접 내려간 것이죠.
연하남의 지극 정성이네요.

그런데 파도가 거칠었는지, 진운이 특별히 준비하 요트가 전혀 먹히지 않습니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잡기는 커녕 뱃멀미로 둘다 뻡어버리고 말았네요.

진운은 여기서 작별을 고하고 서울로 올라가는 척 합니다. 사실은 고준희 몰카(몰래카메라)를 준비한 거죠.

 

고준희

이미 영화 감독까지 섭외한 상태였습니다.

영화 촬영장에서 진운은 혼신의 발연기를 보여줍니다. 고준희가 깜짝 놀라서 웃을 정도의 발연기였네요.

영화 감독과 스태프들까지 동원한 초대형 몰래카메라였고, 또 진운이 손수 준비한 야식(수박 화채와 통닭)과 영상 편지에 고준희의 눈물이 글썽거리네요.
정말 감동을 하지 않을래야 안 할 수가 없네요.

 

다음은 조정치 정인 커플입니다. 이들은 연애한지 만 10년이 되는 날을 기념하여 타임캡슐에 넣을 추억거리를 찾기 위하여 추억 여행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조정치의 과거사진들이 공개되네요.

조정치


"진짜 쓰레기다."
정인의 독설은 그저 약과인듯

뒤이어 공개되는 정인의 과거사진.
확실히 정인이 조정치보다는 상태가 양호한 것 같네요.


연애편지, 메일도 공개되었는데, 조정치가 정인을 '우리 공주님'이라고 불렀고, 정인은 "오빠 메일은 딸기맛 사탕냄새가 나."라는 오글거리는 멘트만 가득합니다.
조정치의 "난 자기의 개가 될래, 멍멍."는 정말 충격적인 말이네요.

 

정인

 

그와중에 정인이 폭로를 합니다. 사당역에서 술먹고 개가 되었다고. 이건 정인의 개가 아니라 술먹고 개가 된 거죠.

그랬던 이들의 관계가 조정치가 2010년 윤종신의 노예가 된 이후부터 완전히 비즈니스 관계로 변했습니다.
하지만 조정치가 벌써 정인에게 프러포즈를 했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바로 아기 신발(슬리퍼)를 통해서였습니다.

그러면 조정치는 정인에게 이제 프러포즈도 필요없이 결혼식만 하면 되겠네요.
조정치가 늦어도 내년에는 한다고 했으니까,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좋은 소식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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