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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우결) 184회에서 승마를 마친 정진운과 고준희 커플의 대부도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정진운은 남자다운 상남자이지만 의외로 벌레만은 무서워합니다. 그런데 여린 여자인 고준희는 의외로 벌레를 잘 잡네요. 이렇게 정반대인 커플이 서로 잘 맞으면 천생연분이라고 하죠.

그런데 정진운의 말실수 "덩치 큰 사람"으로 고준희가 삐친고, 정진운은 당화하면서 위로를 합니다.

정진운


그런데 입으로는 '고여리'라고 용서를 구하지만, 속으로는 여전히 해병대 출신 매니저와 동급으로 의지를 하네요.

오늘 진운은 신혼여행 이후에 3개월동안 마음에 담아두었던 속마음을 꺼냅니다. 바로 "뽀뽀"죠.
그런 진운을 향해 고준희가 도발을 겁니다.
"(객관식 4번으로 뽀뽀할 장소) 목덜미?"

 

정진운

결국 정진운이 선택한 곳은 볼이고, 고준희가 정진운에게 볼뽀뽀를 해주네요.


다음은 태민과 손나은 커플의 이야기입니다.
태민이 일본에서 샀던 선물, 콜라맛 치약과 카레맛 치약이 대박 인기를 끄네요. 특히 태민의 연기로 카레향 치약에 김남주가 속아 넘어갑니다. 보미 역시 잘못 카레향 치약에서 양치질을 했다가 우렁차게 트림을 하네요. 게다가 걸그룹 멤버답지 않게 양치질도 걸걸하게 하고요.

 

보미


카페에 도착한 태민과 손나은은 둘만의 시간을 갖습니다. 그런데 처제들에게 손나은의 이상형이 나쁜 남자란 것을 들은 태민이 연기를 시작하네요. 휴대폰 커플케이스를 벗기고 이젠 필요없다는 나쁜 남자 역할을 하자, 손나은은 당황해서 어쩔 줄을 몰라합니다.
태민이 좀 더 나쁜 남자 역할을 했다면 어땠을지 굉장히 궁금한데, 태민이 더 이상 하지 않네요.

그러고보니 저번 주에 태민이 손나은으로부터 사적인 통화에서 무언가 확답을 받았다는 말을 했었죠. 그건 태민이 노코멘트라고 했었는데, 이번 주 방송에도 여전히 나오지 않았네요.
둘 사이의 사적인 교류에서 무슨 말이 오갔는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며칠 후의 태민 생일 선물을 위하여 손나은이 기타 연주와 노래 'I'm in love'를 부릅니다.
그리고 노래 후에는 포옹 선물까지 주저없이 하네요.

(철벽녀 손나은이 이런 적극적인 포옹을 한 것은 처음이 아닌가 싶네요)

 

오히려 태민이 감동을 받아야 하는데, 손나은이 눈물이 촉촉하게 젖을 정도로 감동을 받습니다. 부족한 자신에게 태민이 잘 대해 주기 때문이죠.

 

손나은

사실 나은의 눈물은 좀 뜬금 없습니다. 생일 선물을 준비한 것도 자신이고, 노래를 불러준 것도 자신이기 때문이죠. 혹시 나인은 눈물이 나올 정도로 감동을 받은 것은 위에서 언급한 태민의 노코멘트와 연관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둘의 사적인 통화는 전혀 알길이 없으니까,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매우 답답하네요.


며칠 후 손나은과 태민은 샤이니의 키와 에이핑크의 정은지간에 소개팅을 시켜주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키는 정은지가 이상형이라고 고백하고, 소개팅에 적극적으로 나섭니다.
그 전날 밤에 긴장감에 술을 마셨다고 태민이 폭로를 합니다. 확실히 키가 부푼 가슴에 제대로 잠을 못 잔 모양이네요.

그런데 의외로 정은지는 샤이니중에서는 온유가 마음에 든다고 고백합니다. (키가 그 자리에 있는지도, 지신이 키와 소개팅을 하는지도 모른느 상태였죠.)

과연 사투리하는 여자가 좋은 키가 정은지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요? 둘의 소개팅과 넷의 더블데이트는 다음 주로 이어집니다.

태민의 노코멘트는 끝내 나오지 않네요. 제발 가르쳐 줘요.


마지막은 조정치 정인 커플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조정치의 헤어스타일이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데, 정말 천의 얼굴이네요. 정인의 손길에 다라서 조정치의 머리는 장동건이나 원빈 머리가 자주 바뀝니다. 게다가 연인인 정인의 눈에는 더없이 미남으로 보입니다.
그 말에 자신감을 얻었을까요, 조정치는 자신에게 외모 컴플렉스가 없다고 당당히 선언합니다. 그러자 덩달아 정인 역시 외모 컴플렉스가 없다고 나서네요. 정말 부창부수입니다.

 

조정치

 

마지막으로 조정치와 정인은 헤어샵으로 가서 헤어 디자이너의 손에 조정치의 머리를 맡깁니다. 독설을 퍼붓던 헤어 디자이너가 조금만 손을 대자 휴 그랜트 닮은 조정치의 머리가 완성되네요. (거기에 한석규 이미지까지 있고요.) 정말 천의 얼굴 조정치 얼굴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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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김향하 손나은의 눈물이 뜬금 없다는 내용 은 좀 아닌듯하네요 태민이가 태어나서 처음 받아본 선물이라고 감동이라고 말해주니까 순간 부족한 이벤트 에 만감이 교차하여 울컥 하엿을것 입니다. 여린 마음 에 충분이 그럴수 있지요 2013.08.2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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