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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37회에 게스트로는 코요테의 신지, 김종민, 빽가와 MIB의 강남이 참석했습니다.
오늘 첫 번째 고민은 최강 동안엄마를 가진 아들이 보냈습니다. 엄마의 나이가 무려 46살인데, 이십대처럼 보일 정도로 동안입니다. 이 때문에 친구들의 오해는 물론이고 여친마저도 오해를 해서 이별을 했네요.

 

동안엄마

정말 대단한 동안과 몸매네요. 벨리댄스 강사긴 하지만 이십대가 부럽지 않을 몸매네요.

이 사연의 투표결과는 9표로 탈락합니다. 아들 입장에서는 엄마가 동안이어서 고민이 크지만, 사람들은 별로 동조하지 않네요.
만약에 남편이 나와서 불륜커플로 오해를 받고 있다고 심각하게 말했으면, 아마 100표가 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사십대 남편이 이십대로 보이는 여자와 같이 다니면 주위에서 부적절한 관계라고 쳐다볼테니, 고민이 크겠네요.


두 번째 사연은 '잠못드는 밤'입니다. 결혼 일 년차의 새색시가 사연의 주인공인데, 남편은 매일 새벽 3~4시가 지난 다음에 집에 들어옵니다.
남편이 결혼한 다음에 부인과 아기를 그냥 내팽개쳐 둔 거나 다름없이 생활하네요.

 

안녕하세요

 

남편이 철이 없는건지, 아니면 아예 책임감이 없는지,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을 따돌리고 집으로 보내려는 동생들에게 배신감을 느낀다고 하네요. 실제로 배신감을 느껴야 할 사람은 부인이죠. 남편에게 버림받은 배신감.

 

안녕하세요

아이의 기저귀 한번도 갈아주지 않았고, 남편이 아기를 안으면 너무 낯설어서 아기가 운다는 사연에는 그저 탄식만이 나오네요.
정말 책임감 없는 남자입니다.
방청객의 열렬한 지원속에서 총 123표를 받고, 지난주의 빈대남 사연을 누르고 새로운 일승을 달성합니다. 새로운 일승을 할 만하네요.


다음 사연은 대화가 부족한 모자지간의 사연입니다. (특이하게도 예전에 종구라는 아들을 둔 엄마가 비슷한 사연을 보냈는데, 여기의 아들 이름도 종구네요.)
고2가 된 아들이 자꾸 가출을 해서 밖에 돌아다니길 좋아합니다. (이건 가출이라고 해야 할지, 외박이라고 해야 할지...)
아들은 친구들이 좋은 건 아닌데, 엄마가 불편하다고 하네요.

엄마는 아들의 꿍꿍이 속이 뭔지 몰라서 많이 답답해 하는데, 아들은 자신의 의견을 무시하는 엄마가 싫습니다. 엄마가 술 마시는 것도 싫고 욕하는 것도 싫습니다.

 

안녕하세요

확실히 이 어머니와 아들 커플은 대화가 많이 부족하네요. 엄마는 사랑 표현이 투박하고, 아들은 엄마에 대한 자신의 불만만을 생각할 뿐, 자신이 엄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는 잘 모릅니다.
어쨌든 엄마와 앙금을 풀고 화해를 했는데, 앞으로가 중요합니다.
서로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하든가, 아니면 아들이 군대가서 철이 들면 좀 나아지겠네요.


마지막 사연은 소음에 예민한 신경과민 동생의 사연을 보낸 언니입니다.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신한나(언니)는 반복적인 소음을 싫어하는 동생(신하영)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많이 받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지어 책장 넘기는 소리에도 버럭하고, 아빠가 거실 걸을 때 나는 소음에도 스트레스를 받네요. 층간소음이 아니라 집안내 소음이 문제일 정도로 예민한데,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동생이 엄마, 아빠한테까지 신경질을 부린다고 하니, MIB의 강남이 급반말로 야단을 칩니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저렇게 반말이 튀어났을까요.)

 

그런데 혹시 음악쪽에 재능이 있는 여자인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반복적인 소음에 민감한데, 절대음감까지 타고났으면, 탁월한 음악가가 될 수도 있겠네요.

 

안녕하세요

언니도 그렇고 동생도 상당한 미인이네요. 미인 자매끼리 사이좋게 지내면 좋은데, 동생에게는 어릴 때 언니로부터 싸대기를 맞은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그걸 아직까지 마음속에 담아둔걸 보니 소리에도 예민하지만, 마음 속은 그보다 훨씬 더 섬세한 듯 하네요.

모쪼록 마지막에 한 말처럼 마음을 열고 언니와 사이좋게 지내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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