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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에 출연한 김민종이 톱여배우와의 소개팅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평소 그 여배우를 좋아했던 김민종이 지인이 만든 술자리에 합석을 하게 되었죠. 술자리에서의 분위기가 아주 좋았지만, 김민종이 절제를 하지 못하고 취해서 먼저 집에 가게 됩니다.
결국 그 여배우와의 만남은 그날로 끝나고 맙니다.

 

그리고 김민종이 소개팅녀에게 사과의 영상편지를 띄웁니다.
"그날 내가 오버했다. 죄송하다."


김민종은 얼마전에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바 있습니다.
"배려심있는 성품의 베이글녀이다."

그리고 신순정녀에 출연한 김민종이 이상형 월드컵에서 유소영을 최종적으로 선택한 뒤 백허그를 한 적도 있습니다. 확실히 유소영의 외모는 베이글녀이죠. 성품은 어떤지 모르지만...

 

 

 

그런데 오늘 힐링캠프를 보면서 느낀 것인데, 성유리가 김민종을 좋아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맨 먼저 김민종과 톱여배우간의 소개팅을 제보한 것은 성유리죠. 아마 김민종이 이런 이야기를 성유리에게도 하는 친한 사이인 모양입니다.
(방송 곳곳에 김민종과 성유리, 게다가 신승훈까지 친분이 깊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오죠.)

 

오늘 방송 초반에 이경규가 성유리에게 돌직구 질문을 던집니다.
"결혼과 연애를 한다면 누구랑 하고 싶은가?"

그러자 성유리가 굉장히 심각한 얼굴로 고민에 빠집니다. 둘 중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아니라, 자신의 본심을 그대로 드러내도 괜찮은지에 대한 고민같았고, 마침내 김민종을 선택합니다.

 

 

성유리가 김민종을 한번 쳐다보고는 바로 고개를 돌려서 딴 곳을 보네요. 보통 예능적으로 대답하면 이러지 않죠. MC들은 자신의 대답에 상대가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면밀하게 살피죠. 그래야 리액션을 할 수 있으니...

 

게다가 이경규의 질문 역시 오히려 예능쪽에 가까웠습니다. 한명을 선택하라는 것이 아니라 결혼과 연애를 나누어서 각각 누구를 선택할 거냐, 라는 뉘앙스가 담겨 있었죠. 그걸 성유리는 한명에 대한 질문으로 오해를 하게 된 거죠. 질문에 대하여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는 김민종이 변명하듯이 다음 말을 합니다.
"오빠는 도저히 안되겠니? 라고 물어본 적이 있다.
그러자 오빠가 종교 바꾸고 술을 끊으면 생각해 볼게요 라고 대답했다."

 

 

아끼는 여동생에 대한 배려가 담긴 말같네요.
김민종도 다른 여자에게 눈을 돌리기보다 가까운 성유리에게 마음을 쓰는 것이 더 나을 거 같습니다. 둘이 아주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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