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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이 오랜만에 남장을 하나요?
5회의 예고편을 보니, 문근영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광해군 마마를 뵈오려면 어찌해야 하오?"
영락없는 남자 말투입니다.

 

게다가 이런 말까지 합니다. "사내 대장부로서 그냥 넘어갈 수는 없습니다."

 

문근영 남장사진

 

옷차림까지 영락없는 남정네네요.

눈이 똘망똘망하고 턱선이 갸름한 것이, 영락없는 미남자입니다.

 

 

바람의 화원에서 '신윤복' 역할을 한 이래로, 무려 5년만의 남장인가요?
무척 기대되네요.

참, 4회 마지막에 이강천이 유을담에게 자객을 보냅니다.
예고편에 나온 유정의 애끓는 울음을 보니,

유을담이 그 자객의 손에 크게 다치거나 죽은 것처럼 보이네요.

 

울음을 터뜨리는 유정

어린 유정의 앞날이 결코 순탄치만은 않겠군요.

어쨌든 곧 미남자로 등장할 문근영이 아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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