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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의 적이 12회로 종영되었습니다. 마지막편이어서 너무 쓸쓸하네요.
게다가 존박이 느닷없이 고민을 얘기합니다.
"요즘 신곡 순위는 계속 떨어지고, 예능 섭외만 들어와요. 띨띨한 걸로."

 

하긴 방송의 적으로 국민바보로 등장한 존박이죠. 앞으로도 예능에서 활약을 많이 할 것 같네요. 그나저나 그동안 덜덜이라고 불렸는데, 오늘 스스로 자기 별명을 하나 더 추가하네요. '띨띨이'

 

존박


존박은 바보이면서도 돌직구를 서슴없이 날리는 캐릭터입니다.
김진표를 향해서 돌직구를 날리네요.
"진표형, 이러시다가 또 이혼당하시면 어쩌시려고요?"

 

존박

아, 저때의 얼굴 표정을 봤어야 하는데, 카메라가 바쳐주지 못하네요.

김진표 역시 지지 않습니다.
"또 재혼하면 되지."
김진표도 '방송의 적'에 출연하면서 점점 물드는 것 같네요.
한 두어 회차만 더 출연했으면, 이적을 능가하는 모습을 보여줬을 지도...


오늘 이상민과 존 아카펠라가 잠깐 등장합니다. 존박이 거기써 똥싸려고 하네요. 존박 똥사개가 되는 순간, 마지막에 가서 자제를 하네요.

 

존박

순간, 정말 허리띠 풀고 바지 내리는 줄 알았네요.

오늘 컬투가 등장해서 이적과 존박에게 여자목소리를 흉내내라고 시킵니다. 존박이 두 가지 버전의 여성 목소리를 흉내내는데, 별로 비슷하지는 않네요.

 

존박

 

감성변태 유희열이 존박을 울렸습니다. 하이힐고 인공호흡을 하더니, 채찍으로 이적과 존박을 때리네요. 게다가 존박을 묶어놓고는 촛농까지...
존박이 끝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존박

 

이적이 김응구(김선아)를 데리고 탈출하고 존박만이 유희열에게 붙잡힙니다. 이때 유희열이 세기에 남을 만한 명대사를 남기네요.
"라면먹고갈래?

...이 아니라 명대사를 패러디하네요.
"냉면 말아줄까?'

 

유희열 존박

 

결국 냉면에 넘어간 존박은 유희열과 함께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다는 이야기입니다...

는 훼이크고,
이 모든 것은 이적의 꿈이었고, 이적쇼 같은 건 하지도 않았다는 걸로 결론이 납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이적과 존박, 쿨케이, 김응구의 노래 '다시 처음부터 다시'로 마무리가 되네요.
방송의 적 12화 너무너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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