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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357회에서 관상 왕게임2편이 끝났습니다. 결국 전혀 예상외의 인물인 정준하가 왕이 되었네요. 7명중에서 활약도를 보면 유재석이나 노홍철 혹은 하하가 되어야 하거나, 아니면 정형돈이 되어도 재미있었을 텐데, 마지막에 정준하가 왕이 되니 왠지 맥이 빠지는 느낌이네요.

 

추격전의 마지막이 되자 단순히 키와 체격으로 승부가 나는 방식이 되던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하하의 활약이 의외로 컸습니다. 특히 망나니 천민에서 왕까지 파격적으로 승진(?)하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고(물론 나중에는 다시 신분 하락이 이루어졌지만), 유재석을 대상으로 폭군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었죠.

 


하하가 유재석을 상대로 엎드려뻗쳐를 시키고, 나무에 매미를 시키는 모습을 보며 크게 웃었습니다. 그리고 귀여운 유재석 매미에게 나뭇잎을 주면서 먹으라는 한 것도...
그리고 유재석은 아무리 상황극이라지만, 후배인 하하가 느닷없이 매미를 시키는데도, 그대로 하더군요. 정말 상황극의 달인, 대세 예능인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중간중간 박명수나 정준하의 상황극 파괴를 보면 재미도 있지만, 그것이 너무 자주되니 눈살도이 찌푸려지더군요. 아마 유재석같이 열성적으로 상황극을 하는 사람이 없었다면, 아마 상황극은 그대로 깨지고 말았을 테니까요.


그리고 길의 예능감없는 모습은 여전했습니다. 하하의 즉위 기념 어명으로 린스를 하게 되었는데, 미용실의 남자 화장실에서 혼자 머리를 감았습니다. 차라리 그 대머리를 미용실 스태프에게 맡겼으면 어땠을지 무척 아쉬웠네요.

 

 

노홍철은 다이어트중이어서 그런지 힘이 없는 모습이었네요. 유재석이 옆에서 꽈배기를 맛있게 먹어도 침만 삼킬 뿐 전혀 손을 대지 못합니니다. 군고구마같은 거나 먹어야 하니까요.
마지막에 정준하와의 대결에서 진 것도 그것때문일 수도 있겠죠.

 

 

그래도 노홍철이 주축이 된 밀라노 특집이 기대됩니다. 노홍철이 다시 한번 몸짱, 모델같은 모습을 보여줄 테니까요.
마지막으로 무한도전 사진 전시회도 열리네요. 엄청난 수익을 거둔 무한도전 달력처럼 사진 전시회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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