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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32회를 보면서 여배우이자 복싱 국가대표인 이시영은 참 시원시원하고 털털한 사람이더군요.
자칫 인상이 찌푸려질만한 질문들도 아주 유쾌하게 받아들였습니다.
이시영은 자신이 때릴 때도 눈을 감는 특이한 복서네요.
상대를 아프게 해서, 미안해서 그런건가요?
결국 실눈 복서...

이시영 실눈복서

 

전 자기 집에서 배우 생활하면서 틈틈이 운동 선수 생활을 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군요.
인천시청에서 마련한 숙소에서 합숙 훈련을 한다네요.

 

이시영 합숙훈련


숙소 생활도 그렇고 엄청 빡센 훈련 스케쥴을 보니, 이시영이 장난삼아 운동을 시작한 게 아니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손톱도 아주 짧은 것이 여배우의 손톱이 아니었고, 어퍼컷을 한대 치는 것도 장난이 아니에요.

 

이시영의 어퍼컷


이수근의 눈빛이 애처롭네요.
그대로 무릎을 꿇을 기세...

확실히 이시영이 엄한 할아버지 밑에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은 티가 납니다. 요즘 보통 웃어른의 이름을 저렇게 예의바르게 말하지는 않죠.

 

이시영의 예의바름


과외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해서 온갖 아르바이트를 다 겪고, 찜질방 매점 운영까지 했습니다.
거기서 도둑까지 잡았으니까, 그때부터 복서의 포스가 풍겼는 모양이네요.

 

찜질방에서 도둑잡은 이시영

 

 

찜질방도 정말 요지경 세상인 모양입니다.
심지어 옷벗고 자는 남자 손님의 알몸까지...
전 이제까지 찜질방에서 일하시는 여자분들이 그런 것에 관심을 가질 줄이야...

앞으로는 조심해야겠군요.
하지만 이시영같은 미모의 아가씨가 구경한다면야... 쿨럭, 그래도...

 

찜질방의 요지경 세상


우리 결혼했어요(우결) 뒷이야기도 재미있네요.
사실 보통 스타들은 자기 집 공개를 잘 안하잖아요?
그런데 이시영은 프라모델때문에 결국 자기 집을 공개했다고 하네요.
이시영과 실제로 사귀었던 전진은 매일 장인, 장모 집에서 촬영을 하는 기분이었겠어요. ㅎㅎ

 

우결 집 공개


이시영도 정식 선수, 더구나 국가대표 선수이니까, 체중 조절을 참 힘들어 합니다.
물 한모금 마시는 것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선수들의 생활,
이시영은 때를 벗겨서 무려 400g이나 줄였답니다.

 

이시영 때무게

 

이시영 정말 시원시원하고 화끈한 성격의 여배우네요.
이런 말은 함부로 할 수 없을텐데, 오히려 웃으면서 즐기네요.
성형사실도 의혹이 불거진 다음에 겨우 인정한 것이 아니고, 나이를 속인 것도 오디션에 합격한 다음에 처음부터 사실을 밝혔죠.
참 솔직당당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국가대표 선수와 영화배우의 두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하여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는 이시영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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