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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10대들의 드라마인 몬스타에 푹 빠져 있습니다.
내용이 좀 오글거리고 연기가 아직 미숙하기는 하지만, 나름 풋풋한 면도 있고 무엇보다도 귀가 즐겁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시청자들의 귀를 더 즐겁게 해 줄 기쁜 소식이 날아들었습니다.
바로 정준영과 김예림, 김태현 등이 오늘 12일 방영되는'몬스타' 9회에 출연한다네요.
그러면 슈퍼스타K3 출신인 김예림과 슈퍼스타K4의 정준영, 김태현 등 슈스케 출신들이 몬스타에서 뭉치는 모습을 볼 수 있겠네요.

 

몬스타에 출연하는 정준영 김예림 김태현


사진으로 봐도 이들은 교복이 전혀 어색하지 않는 청순하면서도 풋풋한 모습입니다.
다만 요즘 윤설찬과 민세이 등이 입고 있는 최신 교복은 아니죠?
바로 주인공들의 아버지, 어머니 역을 맡은 회상씬이기 때문이라네요.
즉, 정준영은 어린 한지웅(안내상 분), 김예림은 민세이의 부모인 최경과 민광호 역할이지요.


세명이 부를 '어떤 날'의 '출발'은 어떤 하모니를 보여줄지 무척 기대되네요.
아마 용설찬과 하연수, 강하늘과 다희 등이 보여주었던 음악과는 또다른 모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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