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맨발의 친구들 25회에서 김청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화려한 생활을 하는 김청이지만, 의외로 도시락까지 싸서 다니는 밥순이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에 의해서 집밥에 길들여져 그런 모양입니다.
그리고 김청 본인도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모양이네요.


고구마줄기 전어회 무침 레시피(요리법)
1 고추장, 식초, 설탕, 레몬즙, 사이다, 참깨 등으로 양념장을 만든다.
2 전어회, 고구마줄기, 양파, 깻잎, 고추와 양념장을 넣고 버무린다.

확실히 전어는 우리나라 서해에서 주로 나는 생선이죠. 방사능 걱정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회같습니다.
김청이 의도하고 이런 요리를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좋은 선택같네요.

그리고 김청은 고구마줄기로 요리를 많이 하네요. 전어회 무침외에도 밑반찬으로 고구마줄기 3종세트가 따로 있습니다. 같은 재료로 다른 맛을 내는 것이 진정 대가들의 솜씨죠.

 

고추 부각 조리법(만드는 법, 만들기)
1 밀가루 또는 찹쌀 옷을 입히고 쪄서 말린 고추를 기름에 볶는다.
2 간장, 설탕으로 양념한 뒤 한 번 더 볶는다.

사실 고추부각은 기본 밑반찬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요리를 잘 해놓고도 간수를 잘 못하면, 고추부각이 눅게 되어서 맛이 없어지죠.

 

묵은지 오겹살 두루치기 레시피(요리법)
오겹살, 묵은지, 고추장, 양파를 넣고 버무린 후 프라이팬에 구워낸다.

 


사실 삼겹살(이나 오겹살)에 김치를 넣어서 두루치기하는 것은 어떻게 요리를 해도 맛있는 조합입니다. 거기에 김청은 2년 묵은 묵은지로 맛을 더했습니다. 방송만 봐도 침이 그냥 넘어가네요.

게다가 오겹살 숯불구이를 쌈싸먹을 때, 상추 대신에 양상치를 사용하는데, 샐러드 먹는 맛이 난다고 합니다. 한번 시도해 봐야겠네요.
(강호동이 추천한 미나리쌈이나, 파김치쌈 역시 마찬가지...)


오늘의 밥도둑은 바로 명란젓 두부찌개입니다.

명란젓 두부찌개 만드는 법(만들기)
두부, 쪽파, 명란젓, 마늘, 간장 넣고 물 부어 끓이면 된다


두부와 명란젓만으로 맛을 내는데, 사실 진정한 요리 솜씨는 이런저런 첨가물이나 양념을 넣지 않고 본래의 식재료만으로 맛을 내야 하죠.
물론 간장과 마늘 정도는 항상 들어가고요.

얼마나 맛있는지 김현중이 감탄을 하네요.
"역대 최고의 집밥인 것 같아요."
마지막 잔치 국수까지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오늘의 독거 연예인은 케이윌입니다. 김청이 사는 동네인 일산을 떠나서 반포동으로 향합니다.

잡채 레시피 (요리법)
당면을 불려 놓고, 소고기와 당근, 양파, 버섯 등의 각종 채소를 볶고, 그리고 각각 볶은 것을 간장 등과 함께 무친다.

 

불고기는 김현중과 윤시윤가 요리를 담당하는데, 배를 넣어 육질을 부드럽게 해서 먹습니다.


그리고 양념이 베도록 고기를 미리 재워 넣고, 손맛으로 채소와 함께 버무려서 구워 먹으면 됩니다.
맨친이 진정한 먹방 프로그램으로 거듭나는 거 같습니다. 게다가 집밥 대가들의 요리법까지 같이 전수해 주네요. 

.. ..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