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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155회가 방영되었습니다. 게스트는 수지 혼자였는데, 자매귀신 특집이었네요.
이광수가 반장인척 나서자, 유재석이 돌직구를 날리네요.
"넌 그냥 우리 학교에서 키우는 기린이야!"

이광수 기린

이렇게 별명만으로 웃기는 예능인도 잘 없죠?

오늘의 주제가 운명이죠.
정말 운명인가요?
오늘 송지효가 광수를 보자마자 인상을 쓰네요.
"너 나한테 인사하지마."

 

송지효 버럭

그리고 유재석이 귓속말로 말합니다.
"꺼져!"
동네북이 된 광수의 수난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결정타는 개리가 의자빼기로 장식하는 군요.

 

개리의 의자빼기

동네북이 된 광수, 불쌍한 우리 광수...
그런데 왜 이렇게 웃기죠? 크크크.

수지의 등장에 광수가 질투를 하네요.

"너 TV에서 이승기랑 뽀뽀하는 거 봤어!"

수지는 그저 어쩔 줄을 몰라하네요.

 

1교시에는 물리시간, 포물선의 법칙으로 신발 던지기를 하는데, 광수가 또 김종국에게 도발을 겁니다. 마침내 김종국이 한마디 하네요. "카메라 잠깐 꺼 주세요." 크크, 정말 카메라 꺼졌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광수의 생명의 은인은 카메라 감독이었습니다.

광수가 고맙다고 인사까지 하네요.

혈기 넘치는 광수, 잘못해서 신발이 김종국이 아니라 수지가 맞을 뻔 했습니다.

그러자 하하가 "너 이 바닥 뜨고 싶냐?"고 말합니다. 수지가 정말 맞았다면 광수에게 백만 안티가 생기는 건가요?

 

2교시는 커플 팔씨름을 합니다.
기린이 호랑이의 어깨를 쳐도, 결국은 김종국과 수지가 승리하네요.
사실 팔씨름보다는 광수의 반칙이 기대되는 한판이었습니다.

 

커플 팔씨름

광수는 틈만나면 김종국을 공격하네요.
"일단 수지는 형이랑 엮이고 싶지 않나봐요."
이게 광수의 본능인가요?

 

광수의 메롱

 

광수와 유재석, 하하가 서로 모여서 운명의 짝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수지가 나타나자 유재석이 미련없이 수지와 같이 가네요.
유재석, 나쁜 남자인가요?

 

나쁜 남자 유재석


결국 광수는 그냥 기린, 하하는 하로로가 되고 마는 슬픈 현실.
하지만 이렇게 둘을 버리고 간 유재석도 수지와 운명의 짝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저주만 발동되고 말았죠.
"자신을 포함한 세 사람 이상이 모이면 누군가는 죽는다."

 

뭔가 오싹하네요.

또다른 저주는 "뒤를 돌아보면 누군가가 죽는다."입니다.
모두들 경직된 자세를 가질 때, 광수만이 웃음 아이템을 찾았네요.

 

광수의 박스 목깁스

자체제작 박스 목깁스.
진짜 광수의 예능감은 대단하네요.

하지만 머리는 좀 떨어지는 듯.
수지와 송지효가 자매 귀신인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수지에게 이용당해서 김종국을 아웃시키네요.

 

하긴 김종국이라면, 알고도 기쁘게 죽였을 수도... 크크크.

언니 귀신인 송지효가 광수에게 물저주를 테스트해봅니다.
광수, 스트레스 폭발... 다 같이 죽자며, 그냥 자폭하려고 하네요.

 

그 와중에 송지효 발길질 작렬.

나중에 다시 송지효가 기린의 뒤통수를 갈깁니다.
본능적으로 뒤돌아본 광수, 그대로 아웃.
정말 슬프네요. 박스까지 제작하면서 뒤를 안 돌아보려고 했는데, 뒤통수 한반에 저렇게 쉽게 아웃되다니.
하긴 누가 뒤통수를 저렇게 갈기면 누구나 뒤 돌아보게 될 듯.

 

언니 귀신이 이렇게 무릎 꿇고 빌어봐야 소용없습니다.
광수야, 다음 주에는 너의 분노가 무엇인지를 보여줘.
월요커플에게...
오늘 개리가 의자 뺀 것도 같이 복수하란 말이야.

 

저승사자들에게 끌려나가는 기린이 남긴 마지막 말.
"한대만 때리고 가자!"
"내가 별 짓을 다했어. 목에 박스도 감고..."
광수, 제대로 열 받은 것 같네요.
정말, 다음 주 광수의 복수극이 기대되네요.

 

 

 

 

결국 개리와 유재석 역시 저주를 피하지 못하고, 수지와 송지효에게 각각 아웃됩니다.
오늘은 인간들의 패배, 자매 귀신의 승리로 끝나네요.

 

 

이제 김종국은 좀 식상해졌고, 새로운 적이 필요할 때입니다.
사실 송지효에 대한 광수의 원한은 쌓일 대로 쌓였죠.
예전에 송지효에게 느닷없이 뺨 맞은 영상입니다.

(약 43초에 나옵니다.)

광수가 아주 황당해 했죠.
다음 주에는 기린의 분노가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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