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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345회가 허술한 신사들 특집으로 김민종과 샤이니의 키, 다나,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김민종이 정말 오랜만에 예능에 나왔네요. 그런데 너무 긴장을 한 것인지 박형식을 박창식으로 잘못 호명하는 말실수를 하고 맙니다.
(처음부터 이름을 잘못 외웠다고 하는데, 박형식이 순식간에 듣보가 되고 말았네요.)

다음에는 키가 키가 신경전을 벌입니다.
"김민종이 연예계 데뷔는 먼저지만, SM에서는 나보다 후배인데, 벌써 이사다. 돈도 내가 더 많이 벌어줬다."
김민종이 좀 당황하네요.

키


오늘 샤이니의 키가 단단히 각오하고 나온 듯.
오늘 이 네 명이 나온 이유는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의 홍보를 위해서 입니다.


김민종의 본격적인 토크가 시작됩니다.
예전에 술마시다가 취해서 한고은에게 업혀갔다는 루머는 와전되었다고 해명하네요.
"내가 휘청거리니까 한고은이 불안해서 그냥 내 집까지 바래다 줬다."

사실 예전에 한고은이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고백한 일화죠. 이때 강호동은 자신이 김민종의 주량을 잘 안다고, 일부러 작업을 걸려고 취한 척했다고 해석한 적이 있습니다.
같은 사건을 두고 참 다른 해석이네요.

김민종

라스 MC들이 작업을 걸려고 하지 않았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김민종이 베란다에 매달려 있었던 이야기도 해명합니다.
"베란다에 매달려 있었던 것이 아니라, 한쪽에 숨어 있었."

이건 당시에 같이 있었던 이휘재, 이훈, 정준하 중의 누구에게라도 전화 연결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김구라나 윤종신, 라스의 작가들 누구도 생각을 못한 것 같습니다.

또한 정준하가 이름실수로 김민종을 김종민이라고 잘못 써서 눈물을 흘리며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정준하가 너무 순수한지 울음을 터트릴 정도의 일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김민종

김민종의 레전드급 방송사고, 한밤의 TV연예에서의 쌍욕 에피소드가 언급됩니다. 원래 김민종은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유정현과 이소라가 자꾸 시켜서 어쩔 수 없이 한 거죠. 그런데 유정현 역시 무척 당황한 듯.


김보성이 김민종의 새차의 지붕에 담배빵을 한 일화 역시 재미있네요. 성대모사까지 하는 바람에 정말 실감나는 이야기였습니다.


김민종이 유덕화와도 밤새도록 양주를 마셨다고 하는데, 김민종의 술버릇인 옆사람에게 뽀뽀하기를 시도했는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유덕화의 술주량이 작았는지, 결국은 앰블런스에 실려가고 맙니다.

김민종

(유리컵에 양주로 시작했다고 하니, 정말 무지막지하게 마신 듯)

 

배우자의 나이에 대한 김민종의 생각을 묻는데, 다나가 김민종의 나이가 많다고 독설을 날리고, 김민종 역시 다나는 안중에 없었다고 돌직구를 던집니다.
라스 녹화 끝나고 서로 민망할 듯.


김민종은 외로움이 정말 클 것 같네요. 혼자 캔맥주를 마시다가 지금 전화오는 여자와 결혼하겠다는 결심까지 합니다.
이때 광고 전화가 왔으면 대박이었겠네요.
(하긴 밤에는 광고 전화가 잘 오지는 않죠.)

예전에 여자연예인들과의 스캔들도 해명합니다. 제주도에서 소유진과 김정은과 열애설 루머가 났는데, 김민종은 그런 적이 없다고 합니다.
확실히 당시 루머가 좀 뜬금없이 났고, 근래에는 그런 루머도 나지 않습니다. 아마 누군가가 홍보를 위해서 그런 스캔들 기사를 냈던 것 같네요.

김민종

김민종의 '오직 한사람을 위한 노래'는 부디(원곡 윤종신)인데, 김민종은 '팥빙수'때문에 윤종신에 대해서 약간 실망했다고 고백합니다.
확실히 그 전의 음악적인 궤도와는 완전히 다른 노래였죠.


신승훈 역시 웃기네요. 회의하다가 김민종이 전화로 부탁한 '가잖아'를 불러줬다고 하는데, 아마 같이 있던 사람들이 여친에게 노래를 불러준다고 오해했을 것 같습니다.


김민종이 규현과 결성한 '더 그린'이 '그대와 함께'를 부릅니다.


박형식이 김구라 때문에 예능울렁증이 생겼다고 고백합니다.
김구라가 동현이 흉내를 낸 박형식이 마음에 들지 않았서, 한마디했다고 해명하면서 이런 말을 덧붙입니다.
"잘 됐으니까 잊자고."

박형식

김구라한테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박형식은 계속 성공해야 할 것 같습니다.


키와 박형식이 김구라의 얼굴을 그림으로 그리는데, 대충 빨리 그리는 키에 비해서 박형식은 아주 진지하게 집중해서 그립니다.
아마 평상시의 박형식 성격이 김구라 초상화에도 그대로 나오는 것 같네요.

티켓 판매량 역시 키는 무척 신경을 쓰는 반면에 박형식은 그런 쪽으로는 무감각합니다.
(확실히 키와 박형식은 서로 성격이 반대인 듯. 둘이 같이 다니면 반전매력이 쩔겠네요.)

박형식

박형식의 임재범 모창과 류승룡의 성대모사까지도 어쩐지 어설프고 허술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점은 믿네요. 자신의 이야기가 정확하게 맞으면 미신을 안 믿는 사람들도 점괘를 믿기 마련이죠.
점 내용은 '28세까지 여자를 멀리하고 일에 치중하라'인데, 박형식 같이 진중한 성격에 믿음까지 더해지니, 틀림없이 연애를 멀리하고 일만 할 것 같네요.
박형식 팬들은 최소 5년동안은 스캔들 소식을 들을리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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