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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343회에 박진영과 카라의 구하라와 한승연, 강지영이 출연했습니다. 박진영이 다른 소속사의 걸그룹과 예능에 나온 것이 최초인 것 같습니다.

오늘 구하라가 연애질문에 대하여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네요. 연애문제를 물었다하면 공격적으로 변해버립니다.
"이렇게 이야기해도 기사가 막 이상하게 나가니까..."

구하라

이 자리에 JYP 오디션에서 탈락한 사람이 두명이나 있습니다. 바로 구하라와 한승연이죠. 그 사실을 안 박진영이 무척 당황하네요.
당시 구하라 대신에 뽑힌 사람이 선미인데, 박진영으로서는 구하라가 무척 아까울 것 같습니다. 한승연도 그렇고...


규현이 연애돌이라고 언급하자 구하라가 물병을 던질 정도로 공격적으로 반응합니다. 아마 예전의 용준형과의 연애와 최근의 이수혁과의 스캔들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받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상처때문에 남들에게 공격적으로 변한 것 같네요.


규현과 구하라의 아이돌 전쟁이 또 일어납니다.
규현의 "제가 입열면 구하라 끝납니다."라는 말에 구하라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말합니다. "오빠도 당당하지 못하잖아요."
결국 울먹거린 구하라가 눈물을 보입니다. 

구하라

사실 규현의 말이 좀 과하기도 했지만, 분명 장난으로 넘길 수 있는 말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구하라가 마음의 상처때문에 이런 식으로 반응한 것 같네요.

6년이나 방송활동을 했던 프로답지 않은 모습입니다.
그만큼 언론이나 기사로 상처가 컸다는 뜻이겠죠.

 

그 다음에 구하라의 고백이 이어집니다.
"풀메이크업을 하고 클럽에서 즐긴다."
"그래도 워낙에 예쁘니까..."란 규현의 영혼없는 A/S가 조금은 효과를 보는 것 같네요.

 

구하라의 광고, 19금 댄스가 화제에 오르자, 구하라가 소신발언을 합니다.
"놀줄 아는 사람이 춤을 잘 추는 것 같아요."

구하라

 

구하라는 한국에서도 인기이지만, 일본에서는 가히 인기가 폭발적입니다. 구하라의 광고수입은 한편당 6~10억 정도라고 하니, 정말 대단하네요.


마지막으로 구하라는 자신이 남자여도 여자연예인은 만나지 않을 것 같다고 밝힙니다. 이것저것 챙겨줘야 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것 같다고 하는데, 윤종신의 돌직구 질문 "(만약 구하라가 남자로 태어나면) 구하라와 사귈거냐?"에도 싫다라고 대답하네요.

 


다음은 강지영입니다. 자이언트 베이비란 별명을 가졌던 강지영이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은혁은 물론이고 2AM의 이창민으로부터 관심을 받았다니 놀랍네요.

강지영이 19금 영화 '후궁'을 몰래 집에서 봤다고 고백합니다.

김구라의 애교 강요에 강지영이 갑자기 울먹거리다가 눈물을 흘립니다. 구하라에 이어서 두번째 울음입니다.
강지영은 나중에 나쁜 여자, 사이코같은 연기를 하고 싶다고 고백합니다.
마지막으로 만약 남자로 태어난다면, 강지영은 이 여자, 저 여자 다 만나보고 싶다고 솔직하게 발언합니다. 남자의 그런 자유로움이 굉장히 부러운 모양이네요. 

강지영

 

마지막 정착의 상대로는 친구 설리를 선택합니다.

둘이 굉장히 친한 사이인데, 아직 어려서 여자 친구들끼리의 관계와 남녀 관계는 다르다는 것을 모르는 모양이네요.(즉 동성이 봤을 때와 이성이 봤을 때의 차이점)


또한, 오늘부터 절대 애교를 하지 않겠다는 애교 금지를 선언합니다.
앞으로 강지영의 애교를 볼 수 없겠네요.

다음은 한승연입니다. 오늘 구하라와 강지영의 울음 사건이라는 대사건이 있어서인지, 한승연은 상대적으로 비중이 적었습니다.
최초에 김규현이 한승연이 팀이름을 흐르게 발음한다고 독설을 날리네요.

이십대 중반의 한승연이지만 아직 로맨틱한 사랑에 대한 꿈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야구장데이나 촛불 이벤트등을 로망으로 생각하는데, 옆의 구하라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네요. 

한승연

 

마지막으로 드라마 '장옥정'에 대하여 솔직하고 언급합니다.
자신의 사진만 봐도 독해 보인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그런 악연은 잘한 반면에 카라로 활동해온 기간이 있으니, 사람들이 생소해 한다는 것을 이해한다고 합니다.
확실히 한승연의 사극 도전은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현대적인 드라마부터 먼저 출연하는 것이 더 나았을 것 같네요.


다음은 하프타임으로 돌아온 박진영입니다. 인생 후반기를 준비하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나름대로의 철학이 담긴 노래입니다.


카라의 구하라와 한승연이 JYP의 오디션에 응시했다가 탈락한 이야기를 고백합니다. 박진영의 합격기준은 단 두가지입니다. 첫번째는 습관없는 것, 두번째는 외모가 자연스러운 사람입니다. 그런데 박진영이 구하라와 한승연에 대해서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네요. 아마 너무 많은 오디션 응시자때문에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듯.


박진영이 이상형을 밝힙니다. 연예인같은 얼굴이 아니라, 그냥 일반인의 오밀조밀한 작은 얼굴을 좋아합니다.

 

박진영

과연 '너뿐이야'를 선물로 받은 주인공이 누군인지 궁금하네요.


박진영은 자신의 모든 주장과 논리를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고 싶다고 고백합니다. 그만큼 성과 결혼, 연애, 일에 대한 가치관의 큰 변화를 겪었기 때문이죠.

또한 수지가 광고로만 100억 매출을 올린다고 수입을 공개하는데, 실제 매출은 2PM이 훨씬 많다고 고백합니다. 2배가 넘는다고 하네요.
그동안의 '수지가 JYP를 먹여 살린다'는 말은 와전된 거네요.

 

박진영은 7년동안 작곡가 10명을 키웠는데, 다른 회사에도 곡을 주도록 허용합니다. '작곡가는 자유로웠으면 좋겠다'는 예술적인 마인드네요.


마지막으로 절친 배용준에 대해서 언급합니다. 속이 너무 깊어서 (박진영이 여자였을 때) 남자친구로 삼고 싶지는 않다고 말합니다. 물론 그냥 친구로는 최고의 사람이죠.

오늘 박진영의 이혼 이후의 생활에 대해서 좀 더 물었더라면 좋았을 것 같네요. 하프 타임으로 가족을 어느 정도의 답이라고 생각하는데, 당시의 이혼을 후회하는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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