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무한도전 358회는 노홍철을 위한 방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밀라노 프로젝트를 위하여 15kg이 넘는 엄청난 다이어트를 감행했죠. 이전 방송인 왕게임에서 유재석이 과자로 노홍철을 유혹해도 넘어가지 않았었죠.

 

사실 정준하 역시 거의 20kg 가까운 감량으로 노홍철에 필적할 만한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다만 노홍철은 거기에 더해서 엄청난 운동으로 복근까지 만들었죠. 정말 대단한 노력이고 열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외에도 박명수나 길 등도 모두 체중을 많이 뺐네요.)

 

 

 

하지만 밀라노로 보낸 프로필 사진은 아무도 채택되지 않고, 전원 탈락이 되고 맙니다. 김영광이나 김태환, 김한수 같은 현직 모델들의 포즈를 보니 무도 멤버들과는 차이가 많이 나네요. 사실 노홍철이 똘아이니까 밀라노에서 모델로 서겠다는 생각을 했던 거고, 또 무도 멤버들인까 그 분위기에 휩쓸려서 모두들 도전을 한 거죠.

 

그래도 밀라노로 직접 가서 길거리 캐스팅이나, 직접 모델 회사 오디션에 응시를 하면, 또다른 결과가 나올거라고 예상됩니다.

다만 모두들 스케줄이 있는 몸이니, 밀라노에 오래 있을 수는 없겠죠.

 

 

그리고 무도 멤버들에게는 밀라노 프로젝트외에도 자메이카의 레게 페스티발 프로젝트도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자메이카 인 두명을 섭외해서 오디션을 봅니다.

이름: 크레이그, 직업: 영어 축구 강사

이름: 토니, 직업: 모델 겸 뮤지션

 

사실 전문가도 아닌 이들이 얼마나 레게 음악에 대해서 잘 알까 걱정을 했는데, 오히려 다른 점에서 의의를 발견했습니다. 어차피 자메이카에서의 페스티벌이라면, 한국내 인지도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게 되겠죠. , 외국인의 시각에서 무도 멤버들을 평가할 수가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컸습니다.

   

 

그러자 정말 의외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민MC라고 불리는 유재석이 형편없는 점수를 받았고, 무도 멤버중에서 가장 유명한 가수인 길마저도 형편없는 점수를 받고 말고(사실 길은 예능을 위해서 좀 웃길려고 그랬던 거 같습니다), 의외로 노래도 제대로 하지 못한 정형돈이 우승을 차지합니다.

이것이 한국인의 시각과는 다른 외국인들의 시각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튼 하하는 원래 레게를 목놓아 부르던 꼬마 가수였고, 여기에 빌보드 차트에도 이름이 올랐던 스컬이 있으며, 정형돈이 의외의 포텐을 터뜨려주면, 자메이카에서도 무도가 이름을 날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무도의 자메이카 특집도 기대가 큽니다.  

.. ..

댓글
댓글쓰기 폼
«   2020/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