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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366회에서 무도 응원단이 본격적으로 가동되었습니다.
먼저 지난번에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서 배운 응원외에 국가 대표 선수단을 불러서 직접 더 단순한 동작들을 배우네요.

 

단번에 정준하의 어깨위로 올라가는 유재석의 동작이 무척 인상적이네요. 보통은 박명수나 하하처럼 잘 못하는 것이 정상이죠.
유재석의 믿음과 담력이 아주 대단한 거 같습니다.

 

 

무도 응원단의 첫 행선지는 바로 한진해운이었고, 두번째는 노량진의 재수 학원이었습니다. 재수생들을 응원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무한도전이 굳이 대기업을 찾아가야 하는가는 의문이네요.
어쨌든 한진해운의 오너 일가는 조세피난처와도 관련된 깨끗하지 못한 회사니까요.

 

마지막으로 여자고등학교의 합창대회를 무도팀이 급습합니다. 역시 여고생들답게 가장 발랄하게 무도팀을 맞이하네요.
1월 2일인데, 합창대회가 열릴 줄은 몰랐습니다. 보통 방학일텐데...

 

 

그런데 노홍철과 정준하의 체중 감량이 정말 대단하네요. 밀라노 프로젝트가 끝내 좌절되었는데, 둘은 그동안 헛수고만 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노홍철은 12kg이나 대번에 살이 쪘는데, 정준하는 아직 그대로네요. 혹시 노홍철이 요요현상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무한도전 응원단 단장으로는 유재석이 뽑히고, 박명수는 단한명의 평단원이 됩니다. 직접 민주주의 방식인 투표로 결정이 되었는데, 전원의 간부화가 추진되네요(단 한명만 빼고).

 


제일 나이 많은 박명수를 이렇게 놀려 먹는 것도 재미가 쏠쏠한 거 같습니다. 그런데 직접 당하는 박명수의 얼굴 표정은 진심인 거 같네요. 그래도 방송 촬영이 끝난 다음에는 유재석과 다른 멤버들이 잘 달래주겠죠.

 

그 다음에 노홍철과 정형돈이 아이돌 멤버들을 직접 섭외에 들어갑니다.
(정형돈이 고현정도 무도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을 전하는데, 조만간 한번 볼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정형돈이 고현정과 전화 통화도 자주하는 사이인 거 같네요. 아마 고쇼 이후에 서로 친분이 유지되는 듯)

 

 

아마 무한도전 사상 아이돌들이 가장 많이 나왔던 방송같네요.
비스트부터 시작해서 포미닛, 에이핑크 엑소 등이 스쳐지나갑니다.

 

그 와중에 특징적인 멤버로는 무용을 전공했던 남지현과 활어같은 현아, 응원단장 출신의 보미, 사물놀이패를 했던 은지, 화려한 턴의 카이 등이 눈에 띄네요.
그런데 가장 결정적인 장면은 에이핑크를 걸스데이라고 불렀던 노홍철의 말실수였던 거 같습니다.


하긴 요즘 아이돌들이 너무 많아서 누가 누군지도 구분하지 못할 정도료. 그래도 데뷔한지 3~4년이 지난 에이핑크와 걸스데이를 혼동한 노홍철은 좀 너무한 듯... 아마 살을 너무 빨리 뺐다가 온 요요현상때문에 아직 제장신이 아닌 거 같습니다.

지금도 섭외를 가장하고 아이돌들의 군것질을 강탈(? 혹은 구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까요.
대세 아이돌들이 합류한 응원전은 또 어떻게 생동감을 줄지, 다음 주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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