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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12회에서는 너무 멋진 장면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수하와 장변의 애틋한 백허그도 좋았지만, 서검 이다희의 활약 역시 빼놓을 수가 없네요.

극중 서도연 검사 역으로 분한 이다희는 사실 장변(이보영 분)의 라이벌이자 적수입니다. 과거에 서검때문에 장변이 큰 곤경에 처했었죠.

민준국 사건때 같이 증언하기로 했던 서검은 겁에 질린 나머지 혼자 내빼버리고 맙니다.

 

너목들 서검

 

하지만 서검은 이것때문에 무려 11년동안 죄책감에 괴로워했습니다.
더구나 친구인 장변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비겁한 상황을 목격했습니다. 그녀를 볼 때마다 괴로워하지 않을 수가 없죠.

더구나 냉철한 아버지로부터 외면받습니다.

 

냉정한 아버지

 

사춘기 소녀, 아직 정상적인 상황 판단을 내릴 수가 없었던 어린 시절의 실수로 그녀는 가장 좋아하던 미술과 친구들을 모두 포기하고 공부만해서 검사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실수를 돌이키기 위해서.

 

너목들의 이다희


하지만 과거란 지우개로 지울 수가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더구나 아버지는 묘하게도 서검에게 냉철하게 대합니다.
친자식이 아니어서 그런 걸까요?

 

너목들의 황달중

 

아직 명확한 내용이 나오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서검은 황달중의 딸같네요.
만약 그렇다면 그녀의 운명은 너무 기구하네요.
무죄인 아버지는 평생토록 감옥에 갇혀 살았고, 당시 판사였던 서대석 판사가 죄책감(?) 혹은 어떤 보상 심리로 그녀를 데리고 와서 길렀으니까요.

어쨌든 오늘 서검은 민준국이 살아있다는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합니다.

 

서검의 조사

 

이다희 패션


그나저나 오늘 서검의 옷이 아주 예쁘네요.
파란색 스커트에 러블리 블라우스라...
그리고 다음날에는 파란색 상의에 하얀색 스커트를 입습니다.
장변의 분홍 셔츠에 검정 스커트와는 달리 아주 화사해 보이네요.

 

이보영과 이다희의 암중난투

 

두 여자는 전날 술김에 서로 오래 묵혀두었던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다시 보기가 민망하겠죠.
더구나 여자들의 패션 아이콘인 백까지 우연찮게 똑같네요. 흐흐.

여자들은 저런 문제로 은근히 마음 상하죠.

소환한 참고인이 의문의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더구나 옆의 CCTV까지 사고 1시간 전에 고장났습니다.
서검은 민준국에 대한 지명수배를 내립니다.

 


야외에서는 활동성이 보장되는 바지이네요.
이다희의 패션을 소화해내는 능력이 아주 뛰어난 듯.


수하는 자신이 찌른 장변 배의 상처를 보고는 고통스러워하며 기억과 생각을 읽는 초능력을 되찾습니다.

 

 

기억을 되찾은 수하는 울면서 장변을 뒤에서 백허그합니다.

 

 

장변 역시도 그런 수하를 알고는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럴 다독거립니다.

 

 

아, 다음 주 13회는 어떻게 될까요?
정말 궁금하네요.
기억을 되찾은 수하를 장변이 어떻게 대할지...

 

 

게다가 오늘 결정적으로 황달중이 죽은 줄 알았던 자신의 아내를 우연히 만납니다.

만약 황달중이 서검의 친아빠라면 서검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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