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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할배의 다음 버전인 여배우들의 배낭여행에서 처음으로 여배우를 공개했습니다. 이미 이승기는 짐꾼으로 확정되었고, 출연 여배우들은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인데, 그중에서 이미연이 오늘 몰래 카메라에 당하네요.

이미연이 녹음기를 꺼놓지 않았다는 것은 눈치챘는데, 이게 카메라인지는 전혀 눈치채지 못합니다. 아마 초소형 카메라로 몰카를 찍은 거 같습니다.


"소송들
어가 버릴거야. 아주 그냥..."
역시 기센 여배우답습니다.

그런데 나영석 피디가 최초로 여배우들의 명단을 공개하자 이서진이 보자마자 포기를 선언하네요.
"만약 내가 가라고 하면, 난 절대 못가."


신구할배 역시 말과 웃음이 사라지고, 걱정부터 하네요.
"자기 성격이 뚜렷한 거 같은데, 조화가 중요하다."
확실히 기센 여배우들의 특집같습니다.

 

거기에 이서진이 불만을 토로합니다.
"네번째는 비슷한 또래다... 누구는 여행이고 누구는 짐꾼이고..."

그 네번째가 바로 위에서 나온 이미연이죠.

이서진은 1971년 1월 30일생이어서 올해 나이가 43살이고, 이미연 역시 1971년생이니 동갑입니다. 게다가 79살의 이순재 할배보다 윤여정은 67살로 많이 젊은 축에 속합니다.
어쩌면 나영석 피디는 진짜 배낭여행, 고생여행을 생각하고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이미연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을 공개합니다.
"메이크업 바보, 단벌숙녀."
여배우의 실체인데, 아마 옷은 대충입어도 카메라 앞에서는 메이크업을 한 상태로 나오겠다는 주장같네요.
그래도 아마 여행중에는 민낯이 자연스럽게 공개될 듯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미연이 여행의 조건(혹은 혼자 꿈꾸는 이상적인 상황)을 내겁니다.
"먹어봐야 되는 맛집, 그리고 좋은 호텔..."


확실히 여자들이 여행을 할 때 주안점을 두는 조건들이죠.
이순재나 신구, 박근형, 백일섭 할배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같네요.

나영석이 이렇게 대답합니다.
"그건 개인적으로..."

그리고 이미연의 조건은 계속됩니다.
"이틀에 한번은 한식당..."
할배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여배우 특집, 이승기가 고생을 하고, 시청자는 재미있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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