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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옥 사망, 김자옥 별세

배우 김자옥이 폐암 투병 끝에 오늘(16일) 오전 숨을 거뒀습니다. 향년 63세입니다.(김자옥 사망 원인 폐암)


그런데 김자옥은 그동안 암 투병을 해왔습니다.

김자옥: "(꽃보다 누나) 출발하기 전날까지도 두려웠다. 몇 년 동안 주사맞고 항암치료했다."


사실 김자옥은 그동안 대장암으로 고생을 했었죠.

그것이 폐로 전이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김자옥 대장암 전이 폐암 사망)


김자옥 사진


(김자옥 프로필)---------------------------------

1951년생인 고 김자옥은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 한 뒤 40년 넘게 큰 사랑을 방았다. 지난 1996년에는 '공주는 외로워'라는 노래를 발표하고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김자옥은 데뷔 이후 특유의 정감 있는 캐릭터로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 오다가 지난 1996년 발매한 '공주는 외로워'라는 노래로 국민적인 인기를 얻으며 '친근한 배우'로 팬층을 넓혀왔다.


최근에는 tvN '꽃보다 누나'에서 인기를 끌며 제2의 전성기를 누렸으며 지난 4월 출연한 '악극 '봄날은 간다'에서는 우리네 어머니의 일생을 통해 삶의 애환과 가족애를 그대로 담아내며 큰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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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옥 과거 사진


김자옥의 빈소는 서울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며, 발인은 오는 19일입니다. 유족으로는 남편 오승근과 아들 오영환 군이 있습니다.


김자옥이 대장암 투병했을 때 남편 오승근이 지극정성으로 돌보기도 했습니다.

오승근: "암을 조기 발견해 수술 등 적극적인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다고 생각했어요. 올해가 결혼 25주년이에요. 오는 10월이면 은혼식인데 이에 맞춰 하느님이 선물을 줬다고 생각해요. 잘못했으면 위험할 수도 있었거든요. 운 좋게 건강검진에서 조기에 발견돼 발 빠르게 치료받을 수 있었죠."


김자옥 가족 사진


당시 부부가 함께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둘 다 대장에 문제가 있음이 발견되었고 오승근은 간단한 선종 제거 수술만 받았지만 김자옥은 대장암 초기라 암수술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원래 둘 다 건강검진을 받을 예정이 아니었죠.


오승근: "원장하고 친한 병원이 있어 부부가 함께 건강검진을 받았어요. 내시경센터가 있는 병원이라 이왕 검진하러 온 김에 대장 내시경까지 해보라는 의사의 권유에 검사를 받았다가 둘 다 이상이 있다는 결과가 나온 거예요."


당시 정말 천우신조였네요.

그럼에도 이번에는 그런 운(?)이 작용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김자옥의 경우를 보더라도, 암은 완치가 어렵고 설령 완치가 된다고 하더라도 언제 재발할지 모릅니다.

아직도 완전히 극복되지 못한 현대의 난치병같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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