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장 이재명이 화제의 중심에 섰네요.이재명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가 국정원이라는 사실을 주장합니다. - 청해진 명의로 등록된 세월호의 실제 소유자는 누구일까? 나는 여전히 세월호가 국정원 소유임을 확신하며 ‘양우공제회’의 존재로 그 확신이 더 커졌다 이재명 사진 이재명 성남시장은 여기에 대한 근거로 3가지를 내세웁니다. 1. 선박의 화장실 휴지에 직원 휴가까지 80여 가지 사항을 시시콜콜 지적하는 국정원 지시사항은 국정원이 소유자가 아니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2. 대한민국의 모든 배는 사고 시 해군과 해경 같은 구조업무 국가기관과 소유회사에 먼저 보고하는데 세월호만 유독 사고 시 국정원에 보고하게 돼 있고 실제 가장 먼저 국정원에 보고했다. 이같은 사실은 국정원이 실소유자라면 쉽..
평론가 허지웅이 문제 발언을 했네요.의견이 분분한데, 이번 문제는 허지웅이 잘못한 것 같습니다. 제일 처음 허지웅은 한겨레와의 대담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머리를 잘 썼어. 어른 세대가 공동의 반성이 없는 게 영화 수준까지만 해도 괜찮아요. 근데 을 보면 아예 대놓고 “이 고생을 우리 후손이 아니고 우리가 해서 다행이다”라는 식이거든요. 정말 토가 나온다는 거예요. 정신 승리하는 사회라는 게” 허지웅 사진 그 후 TV조선에서 이렇게 비판합니다.- 허씨가 “ 토 나오는 영화”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러자 허지웅이 트위터로 반박합니다.- 남조선 인민공화국 국영 방송 aka TV조선이 오늘은 또 전파 낭비의 어느새 지평을 열었을까요. 아 오늘은 제가 하지도 않은 말에 제 사진을 붙였군요. 저게 TV조선에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