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가수 조승구 나이 57살

조승구 고향 충남 공주시

신체 180cm

데뷔 1993년 1집 앨범 '들풀같은 여자, 누구의 잘못이었나'


‘꽃바람 여인’ ‘외로운 여자’ ‘사랑의 꽃’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가수 조승구 부인 이미경과 사이가 좋다.

매니저처럼 지방 행사를 갈때마다 부인이 따라 다니는데,

공연을 보는 팬들이 부부 사이를 질투할 정도로 둘이 다정해 보인다.

(가수 조승구 아내(배우자) 이미경)


조승구는 "지방에 행사가 있을 때는 아내와 함께 가는 적이 많다. 아마 한 13년 전부터 그랬을 것이다."


조승구는 "내가 과거에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난 이후부터 아내가 운전기사이자 매니저 겸 웨이트트레이너가 됐다. 내가 아침 운동을 거르면 아침밥도 안 줄 정도다."

. .

가수 조승구가 말기 암 투병을 했었다.


조승구는 "갑상선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 성대 쪽 신경을 어쩔 수 없이 절단해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결국은 노래를 더 이상 부르지 못한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생명도 위험하다고 할 정도였다"라고 고백했다.


조승구는 "가족들 모두 놀랐지만 표현을 하지 않았다. 가수로서 노래를 할 수 없다는 것이 절망적이었다."


조승구 부인 이미경은 "남편이 격투기 선수 출신이라, 정말 건강했다. 다만 평소에 술 마시는 것을 즐겼는데, 그게 (갑상선암의)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가수 조승구 부인(아내)사진


조승구 부인 이미경은 "당시에 남편 노래가 잘 되고 있는데 어째서 이런 시련을 주시나라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남편에게 그런 내색을 하지 않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남편의 곁을 지켰다."


조승구는 "2000년 초반에도 ‘전라남도 나훈아’라고 불릴 만큼 활발하게 활동했었다. 그런데 갑상선암 수술이 끝나고 노래는커녕 말도 제대로 안 나올 정도였다."


조승구는 "속으로‘아, 노래도 못 부르니 내 인생이 뭐가 소용 있나’ 이런 생각도 했다. 그래서 날마다 관악산을 오르면서 건강을 챙기고 노래를 부르기 위해 소리를 내는 연습을 했다."


조승구는 "아마 1년 6개월쯤 관악산을 올랐을 것이다 그렇게 하루, 이틀, 한달, 두달, 1년, 2년을 고생하고, 또 노력하니 드디어 소리가 나오더라.”


.. . .

조승구는 "다시 무대에 서게 되면서 무료로 노래 봉사도 많이 다녔다. 나처럼 갑상선 암을 앓으신 분들은, 제가 어떻게 다시 노래를 부르게 됐는지 많이들 궁금해하신다."


조승구는 "그분들이 저에게 어떻게 이겨냈느냐고 물으실 때마다 ‘희망’이라고 대답한다. 내가 몸을 만드는 이유도 (암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가수가 되고 싶어서다.” 


조승구는 "우리네 정서가 살아 있는 성인 가요가 앞으로 팬들을 더 자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작은 데서부터 트로트가 (대중들로부터) 더 사랑받도록 힘쓰는 게 목표이다.”

댓글
  • 프로필사진 sskongjue 말기 갑상선암을 극복한 가수 조승구님....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음악을 좋아하면서도 고향출신의 가수 조승구를 모르고 살았다는게 쑥스럽기만 합니다.
    카카오 뮤직룸이에 친구님의 자상한 소개가 있어 이렇게...
    노래 잘 듣겠습니다.
    오늘 부터 열열한 팬이 되어드릴께요^^
    건강 잘 챙기세요~♡^^
    2017.11.17 10:18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