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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뛰뛰빵빵

비투비가 예전에 좀 센 모습을 보였주었다면, 이번에는 아주 쉽고 편안하게 들리는 음악을 준비했네요.
이번에 비투비가 들고온 뛰뛰빵빵입니다.

 

 

용감한 형제가 작곡한 곡인데(이번 상반기에만 해도 엄청 많이 발표했네요. 마치 공장에서 찍어내는 거 같습니다), 미디엄 템포의 노래입니다.

 

 

[비투비 BtoB] - 뛰뛰빵빵 @인기가요 Inkigayo 140223 .

 

BTOB - 뛰뛰빵빵 (Beep Beep) M/V 뮤비(뮤직비디오) 듣기

 

엄청 빠른 댄스곡이 아니어서 느긋하게 들을 수 있는데, 멜로디가 쉽고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일까요, 한번 들으면 입에서 계속 흥얼거리게 됩니다.

 

또한 안무 역시 매우 친숙하고요. 멤버(BtoB, 비투비 멤버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프니엘, 임현식, 정일훈, 육성재)들이 모여서 운전대를 움직이는 거 같은 퍼포먼스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아주 손쉽고도 재미있는 구성입니다.

저절로 엉덩이가 들썩거릴 정도죠.
아마 비투비가 이번에는 팬덤을 좀 더 확장하기 위하여 이렇게 준비한 거 같네요.

 

 


사실 곡에 좀 빈틈이 있습니다.
정일훈이 처음 타이틀곡 ‘뛰뛰빵빵’을 들었을 때 느낌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죠.
"“뛰뛰빵빵이 그냥 가이드버전일 줄 알았다. 이대로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적잖게 충격이었지만, 우리 색깔을 잘 녹여서 완성했다."

 

 

 

즉 정일훈조차도 노래가 너무 단순하고 여백이 많은 노래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졌던 것이죠.
하지만 이런 여백이 이번에는 오히려 좋게 작용한 거 같습니다.
그동안 대중들은 너무 빠르고 강렬한 음악에 질린 상태였으니까요.

 

좀 쉽고 편안한 노래, 비투비의 뛰뛰빵빵이 좀 더 사랑받을 수 있는 이유가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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