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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125회에서 여자 4호가 끝내 선택을 하지 않았습니다. 13살 차이나는 남자 5호의 적극적인 대시에도 마음을 돌리지 않았네요.
남자 5호도 여자 4호를 많이 위해주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가끔씩 짖궂은 말 한두마디씩을 던집니다.
"화장이 이상한 거 같다."
"팔다리가 짧다."

 


이런 말들은 남자는 장난식으로 던진다고 하더라도, 여자들은 그렇게 받아들이기 힘들죠. 아마 남자 5호의 여자 경험이 별로 없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그전에 짝 60기의 남자와 여자들의 프로필을 확인할 사람을 위한 바로가기 

2013/10/24 - 짝 여자4호의 순결서약과 특이사항(짝 124회 60기 프로필)

 

여자 4호가 남자 5호 대신에 남자 4호에게 데이트 신청을 합니다. 하지만 데이트를 나가서도 남자 4호는 수익이 얼마냐, 이익이 얼마냐만 묻습니다. 솔직히 데이트에서 남자가 이런 질문을 하면 실례죠.
여자보다는 오히려 돈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갖고 있다는 증거니까요.

 


아마 그 다음부터는 남자 4호가 다른 말을 했을 거 같은데, 여자 4호의 마음은 이미 돌아선거 같습니다.
최종 선택때 남자 5호의 선택을 받지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아직 나이도 어리고, 다른 곳에서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을 겁니다.

 

 

그 다음에 여자 1호는 끝내 자신을 위할 줄 아는 남자 3호가 아니라, 자신을 아프게 하는 남자 2호를 선택합니다.
약사를 마다하고 고졸 출신에 순댓국집 사장을 선택하는 용기를 보여줬는데, 남자 2호가 본인을 투명인간 취급했던 사실을 잊었던 모양이네요. 이것이 오해에서 발생했다고 하더라도, 남자 2호가 다시 또 오해를 하면 그런 태도를 보일 수 있다는 것이 문제죠.

 

여자 1호는 스스로 불구덩이에 들어가는 불나방처럼 보이네요.
나중에라도 남자 3호에 대해 고마워했던 마음을 떠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삼성 서울병원 간호사인 여자 3호는 남자 1호를 선택합니다. 그녀에게는 호주 교포인 남자 6호 역시 대시를 했지만, 결국 마음이 간 사람은 남자 1호입니다.

하지만 이 남자는 전 여친과 겨우 두달전에 헤어진 남자입니다. 예전의 여자친구를 너무 빨리 잊었고, 또 그러기 위하여 짝에 나왔기에 진정성이 좀 의심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의심보다는 여자 3호에 대한 남자 1호의 끌림이 더 컸던 모양입니다. 결국 여자 3호는 남자 1호를 선택하네요.

이 두 사람이 관상학적으로도 제일 선남선남라고 뽑혔는데, 아마 운명의 짝인 모양입니다.

이렇게 이번 짝 125회, 60기 2부에서는 두쌍의 커플이 탄생했네요.
여자1호와 남자 2호, 여자3호와 남자1호입니다.
좋은 만남을 갖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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